낭선(가지달린 대나무를 통째로 잘라 죽창으로 만든 뒤 가지마다 독침을 부착) 끝에다 쇠 창날 달아놓으면 장창의 기능도 하면서 적군 근접도 못하게 막는 등 장창의 상위호환 아닌가? 굳이 병과를 나눌 필요가 있었나 싶네.
집단전이 될까 그거 아군도 찔릴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