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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거나 줘도 잘 먹는 사람이여서 역 카운터 당한것?
정말로 손맛 매운 형수님을 만나셨다고..
아무거나 못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 이였고...
둘 다 좋아해서 데미지는 커녕 힐 들어옴.
민트초코가 얼마나 맛있는데!
대게 암거나 잘먹어서 아무거나다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결과물에 투정부리는놈은 아무거나 집어서 뚝배기를 깨야한다
빵끗!
진짜 아무거나 줘도 잘 먹는 사람이여서 역 카운터 당한것?
뭐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이긴 한데 살면서 뭐먹을래 물어보면 그 대답이 100% 아무거나이면 은근 스트레스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ll'sEye
노원구음대생
정말로 손맛 매운 형수님을 만나셨다고..
아 ㄹㅇ?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둘다 커버는 되는거네
대게 암거나 잘먹어서 아무거나다
아무거나 못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 이였고...
둘 다 존맛
닉네임-2
어중간하게 못하면 맛 없어지기ㅜ쉽거든
잘하는집은 맛있는데 맛없는집은 파인애플맛밖에 안남
내가 식욕이 벼롤 없어서 아무거나 자주 하는데, 한 소리 듣고 뭐라도 고르라길래 그냥 편점에서 컵라면이나 먹자고 하니까 욕하더라 아무거나 고르라며 ㅠ
그래도 파인애플 피자는 못 먹을 맛은 아니야. 굳이 다른 피자를 두고 저걸 왜 시키는 지는 모르겠지만...
하와이안 피자는 좋아하는데.. 난 카페에서 아무거나 하면 에스프레소 시킴..
에스프레소+설탕 한숟갈=개꿀
에스프레소라니 맛잘알 인정합니다
커잘알 ㅇㅈ합니다
민트초코가 얼마나 맛있는데!
가능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결과물에 투정부리는놈은 아무거나 집어서 뚝배기를 깨야한다
밥먹을때 메뉴 졸라게 가리는데 저 둘은 잘먹음ㅋㅋㅋㅋ
결혼할 정도로 잘 골라줬다는 거지 역시 존맛의 아이콘 오늘은 퇴근할 때 민초 사가야지
둘 다 좋아해서 데미지는 커녕 힐 들어옴.
ㅇㄱㄹㅇ
그래서 우리 학교 근처 술집 메뉴에 '아무거나' 와 '맛있는거' 가 있다
나도 하와이안 민초 다 잘먹는데ㅋ
아무거나의 상위호환으로 '너랑같은거'가 있지 난 그러면 솔의눈 두개사옴
내개 아무거나 말하는 사람인데 진짜 아무거나 댜좋음
존맛
난 먹는다. 내가 먹기 힘들선이면 지들이 더 고통받는다. 난 1년 내내 점심에 오므라이스만 같은 분식집에서 쳐먹을수 있는 사람인데 그제 짜장면 먹었다고 중국집 못가겠다는 애들한테 맞춰주는거야 일도 아니지
민트초코 존맛
일단 먹으라면 먹을수 있음
저 위에 두개 다좋아
전 여친이 현와이프가 가 무슨 뜻임??
골탕먹이는게 목적이면 유자차에 휘핑크림에 계피 이런걸 시켜야지
둘 다 맛있는데 왜... 하와이안 피자에 파이애플을 그저 그런 통조림 쓰면 별로긴 하지만.
군대에서 병사들 데리고 외출 나갔을 때 '아무거나' 먹겠다고 하길래 '그럼 라면이나 먹고 들어가자' 했다가 밟히는 줄 알았네. 막내 이등병의 눈빛이 제일 진심 같았어.
그 때는 너 자본이 부담없는 한에서 제일 맛있는 거라는 뜻 아님?
그래서 그날 한끼 고기값만 30만원 나옴
부담되네
진짜 개맛있는데
둘다 먹을만함
하와이안 피자 나혼자 한판 먹음. 두판짜리 시킬땐 언제나 한판은 하와이안이지.
난 명륜찐따갈비 가서 음료수 아머거나달라는 놈한테 콜라 사이다 반반섞은후에 양파띄워줌 김치는 좀 선넘은거같아서
진짜 아무거나 잘 먹으면 최고네
내 입맛을 딱아네. 여자면 프로포즈했다.
난 둘다 좋아하지~ ㅎ
존맛 ~ 앞으로 아무거나 먹어야것네
앗 저거 둘 다 제가 좋아하는 거네요 ㅎㅎ 엊그제 수퍼콘 민트초코칩 5개 사서 왔어요. 구하기 힘든 건데 동네 수퍼에 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