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지금도 좋아하는데 요샌 잘 안봄.
왜냐면 만화나 웹툰의 성공 = 장기연재화인데
ㅅㅂ 장기연재된 것 중에 제대로 끝마치는 꼴을 거의 못봐요
결국 10권 20권, 많게는 5,60권이 넘는 책들을 보고 시간은 오지게 쏟아붓는데 마지막에 아 ㅅㅂ 이거 왜봤지가 남음
비슷한 예로 일본 심야애니가 있다.
제대로 끝나는 것이 거의 없다. 거의 다 라노벨 홍보용에 열린결말이다.
그래서 완결만 보려고 노력하는데... TS물이랑 빙의물이랑 전생물은 꼴린다 이게 바로 불량식품 먹는 느낌인가.
아 마법스크롤상인은 괜춘한 것 같음 엄재경이 스토리쓰셨어!
그냥 님 취향이......
요즘 웹툰 볼 때 한 곳에 이야기 질질 끌면 그부분 끝나고 다시 보게 되더라
초등학생이라매요
3살 때 부터 봤을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