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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이유 없는 만남 없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걸
기적이란 기적은 꼭 끌어 모아
난 너를 만나게 됐어
파랗던 봄은 언젠가 막을 내리고
벚꽃과 함께 흩날려버린대도
우리 둘은 반드시 세상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되어 있어
한없이 소중한
날 닮아있는 너에게
혼자 넘어져 상처투성이가 돼버렸을 때는
언제 어디까지라도 달릴 거야
가끔씩은 싸우고 화도 내고
그러다가 울면 다독거려주자
끝도 없이 서로 기나긴 잔소리는 이제 적당히 하고
예쁘고 귀여운 거 찾으러 가자
먹고 싶은 것들도 우리 실컷 먹자
그러니까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부탁해
서벌이랑 가방쟝은 아직 고코쿠 에리어 가는중이다.. 2아직 안나옴.
마귀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