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계의 구원자는 실바나스/제이나 누가 될거 같음?

[루리웹-0416251462]

뭐 실바나스가 아프라샤비 버프로 인해 티탄이 되든 젤나가가 되든 

새로운 캐리건이 될거라는게 거의 정설이지만

격아에서 제이나가 대격변 스랄 이상의 비중으로 밀어주고 있는 캐릭이라

제이나가 구원자가 될 가능성도 있음

사내 실세였다가 권력 잃고 이빨 다빠져서 은퇴한 맷젠 이후

둠해머 잃고 실업자된후 흐극흐극 바닥을 기게 되는 스랄을 볼때,

그리고 맷젠계 캐릭터인 바리안, 볼진의 빠른청소를 보며 확고하게 느끼는점인데

와우스토리는 사내 권력에 따라 바뀌는게 사실임

실제로 아프라샤비가 사내 권력잡고 실바나스는 혼자서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아는 큰그림 캐릭터가 되었음

이후 스토리가 실바나스와 제이나중 누가 더 중심이 되는가는

아프라샤비와 골든이 누가 더 권력을 갖게 되는가의 싸움임

[MoonT]

전부 때려잡는 라팜이 된다

[꽃집아들]

아이고.. 대체 어쩌다가 와우 스토리가 이렇게 되어버렸냐 ㅠㅠ 하다못해 대격변이나 판다리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망한건 아니었는데 ㅠㅠ

[꽃집아들]

가로쉬를 너무 개ㅂㅅ으로 만들어놨어... 그냥 호전성 좀더 강한 바리안 정도로 만들고 말것이지 너무 오버한데다 드군에서 판다리아 마무리 똥칠한거 벽에 쳐발라놓음

[루리웹-0416251462]

가로쉬는 판다에서 이상해졌으면서도 결국 소설에서 굴단의 상성같은 캐릭터가 되어서 결국 드군에서 중심이 되는캐릭터로 설정되있었고 최종보스는 그롬마쉬였는데.. 갑자기 아키몬드로 최종보스를 선회하면서 쓸모가 없어져버려서 치킨화된게 정설이지.
골든이 남성상 캐릭터를 극도로 혐오한대

[무상객]

이제 마법에 걸려 ts화된 안두인이 구원한다

[퍽퍽해]

대게장 쓰놈
어둠땅에서 정령빠와 되찾을거같음
그리고 안두인도

[루리웹-0416251462]

뭐 성우도 맷젠인데. 지들이 쫒아내놓곤 이제와서 맷젠 다시 불러봤자인데? 어차피 실세 넘겨줄거 같지도 않고
골든이 남성상 캐릭터 극혐이라 오크 절멸 못시켜서 안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