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리얼돌 때도 글코
2d 웹툰이나 애니
실사 드라마.
다 판타지 영역의 연장선이라
실사 드라마는 실제 인물들이 얼굴을 비추니 그런갑선
성별적인 의미나 여기서 성평등
성별갈등에 대한 관점, 프레임 끼어놓고
성상품화니 뭐니 하는 지적 등으로
표현의 자유나 개인의 오락적 취미를 침해한단 논지에서
페미 주장들이 극렬하게 거부당하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드라마 대사를 부각시키면서 만약 이게 여성이였으면? 하며 역성별 프레임 맞춰놓거나
앞장서서 민감하게 반응해야한다지만
가장 처음 우리가 거부감 느꼈던 페미들 논리 그대로 갖고와서
서로 맞불 싸움 해주면
이건 그저 이기기 위한 싸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되는거 아니게 되지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원래 목적이랑 상당히 멀어지는 전개 같규.
오락에도 이런 칼같은 잣대 들이밀면서
예로들어 라오진같은 게임에 성별 프레임에 맞춰 우리 씹덕 문화를 논하는게 효율적일까?
일반 대중도 알만한 사회적 운동 같은 것도 아니고
가장 만만한 씹덕매체 수단삼아 성평등같이 시사적인 문제를 논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비슷한 예시 잡아보자면 우익논란 들고와서 매번 같은 싸움 같은 패턴 같은 결론 내는
랜선 애국과 랜선 매국
이 이야기랑 별반 다를게 없는것처럼 느껴져서.
네들 생각은 어뗘?
3줄요약좀
3줄요약좀
음... 드라마나 애니 같이 가상매체에선 표현의 자유란게 있지않느냐. 근데 페미들 아니꼽다고 쟤들 논리에 맞춰 가상매체에 성적 프레임 끼워놓고 이런거 저런거 지적하면 우리가 원하는 표현의 자유를 저것들이랑 같이 옥죄는 양상이 아닌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롁등가
현실에선 당연한거고 가상매체의 소재로서 다루는 점을 얘기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