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사 암살 실패 레전드 이유

[불꽃저그]

고려 2대와 혜종

이름 부터 왕武(King Warrior)임

후백제랑 마지막 전투에도 참전함

잘 때 자객이 들어왔는데 

맨손으로 때려 죽임

[보글보글♡]

[불꽃저그]

이렇게 죽인것도 아님
맨주먹으로 인중 가격 원턴킬함

[표범의성난발톱]

피지컬 자체는 존나 센데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분이지

[마지야바]

이성계의 아들인데 저정도는 해야지

[불꽃저그]

왕건 아들이야

[백제팔성]

저분은 왕건 아들

[지우수드라]

저건 왕건아들이오..

[순규앓이]

왕건아들이야

[루리웹-503716]

?

[마지야바]

고려는 왕건이엿짘ㅋㅋㅋㅋ

[백제팔성]

조선 정종 이방과도 원래 무신

[확인불명]

혜종의 장인인 왕규가 그를 암살하기 위해 자객을 보냈는데, 자객은 왕의 처소에 구멍을 내어 침입하였고, 시위하고 있던 내시를 칼등으로 내리쳐 기절시켰다. 자객은 혜종이 덮고 있던 이불을 찔렀는데 그것은 지푸라기였다. 이러한 사태를 예상하였던 혜종은 이미 낌새를 차리고 피해있었는데, 목표를 놓치고 당황해 하던 자객에게 "무엇을 찾느냐(!)"며 천연덕스럽게 물었다. 정신을 차린 자객은 칼을 들고 혜종을 시해하려 했으나, 혜종은 칼끝을 날렵하게 피하며 맨주먹으로 자객의 인중을 가격했다. 왕을 시해하려는 자객이었던 만큼 무예가 특출했을 터인데 혜종은 무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객을 맨손으로 제압한 것이다.

-꺼라위키

[무뇨뉴]

저 왕이 그 주름살 임금이었나
그 사람 맞나요

[불꽃저그]

ㅇㅇ 맞음

[벡 골드]

하지만 그렇게 자객을 맨손킬한 부작용(습격당해 시끄러운데도 근위병들이 제때 못왔다는뜻)으로 계속 긴장빨다 얼마못가 으앙쥬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