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지가 뭐 디자인이 막 개판이고 플래그쉽 기종 성능이 막 딸려서 망한건가
어차피 상향평준화된 요즘 맛폰 시장에서 부품때다 조립하는 폰들 수치상의 hw스펙은 이젠 다 플래그쉽 만듬
알맹이가 sw가 언제나 ㅂㅅ이라 폰 자체 퍼포먼스가 불안하잔아
최적화가 ㅄ이라 발열이 심하거나, 배터리가 다른 작업한다고 빨려들어가거나, 무한부팅 뜨거나
폰 자체 퍼포먼스라는 걸 강조해서 어필할 수가 없으니 폰에다가 온갖 부가장치나 다른 부품만 가지고 어필하다가
라인이 관리도 안 되고 기종 나올때마다 노하우나 역사도 안 이어짐ㅋㅋㅋ
옵티라인도 그렇게 죽여버렸고 이번에 g라인도 그렇게 죽여버렸지
벨벳? 내가보기엔 저것도 이상태로 가면 또 죽을 라인임ㅋㅋㅋ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고 껍데기만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깐
디자인 아무리 화려하게 만들고, 새 이름 달고, 폰팔이들이 실적 챙긴다고 보조금 몰래 더 챙겨준다고 해도 난 죽어도 안 씀
벨벳은 기존에 따라가던 스펙조차 못따라가는데 유일한 장점인 쿼드덱도 빼버림 이제껏 싼맛에 엘지폰 썻는데 se2나 함 볼라고
걍 악순환임 안팔리니 sw인원을 줄이고 그러니 구리고 또 안팔리고
걔네도 모르진 않겠지.. 다만 그쪽 투자안하면 기술 뒤쳐지니까.
기술이 뒤쳐지는게 아니라 기술 투자 안 해 과거 맛폰 시장 초창기에 자사 칩과 os만든다고 돈 부어서 개발한 적은 있는데 이게 크게 실패해서 그 뒤로 sw쪽은 거의 손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