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에 나오는 보노보노의 아빠는 항상 보노보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보노보노랑 놀아주는 참된 아버지다.
항상 느릿느릿하고 어벙한 성격을 보여주는데 사실 천적인 범고래도 쌈싸먹는 미친 스팩에 해달이다.
물론 이거때문에 강인한 아버지라는게 아니다.
아래부터 스포다
엄마인 라코는 자기 친구인 친구 고래가 쓰나미로 인해 파도에 휘말려 죽게 된
이후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이걸 보노보노 아빠가 노력하여 웃기는걸로 점점 회복하며 둘은 결혼 하였지만
얼마 안가 우울증은 재발.... 뱃속에는 보노 보노가 있어기 때문에 우울증을 이겨낼려는
보노보노의 어마 라코였지만.....
결국 아들을 출산한 이후에 자/살한다.
보노 보노 아빠는 라코가 죽은걸 알고 통곡하며 울면서
엄마랑 똑같이 우울증이 오지만..
멍멍이 아빠의 도움으로 라코의 꿈인 하늘을 날고 싶다는 걸 이루어주는걸로 대신 이루어주는걸로
버티며 버티며 살아가는 어느날 드디어 라코의 소원을 이루어주게 되었다.
멍멍이 아빠는 이제 슬픔을 이겨내냐는 질문에
이후 보노 보노의 아빠는 슬픔이라는 병을 안고 살아가지만 보노보노를 위해 이겨 내면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엄마인 라코랑 다르게 강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다
진정한 참되고 강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