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전문가의 일상을 그린 극화체 만화가 보고싶다
베르세르크연재가 느려서 그런지 그 간격을 채워줄 재밌는 만화가 보고싶다
그런데 고문을 주제로 해서 장기연재가 가능할까...;;
좀 시대배경을 뒤틀어서 마녀사냥도 집어넣어야 할거같고 벼라별 막장주제를 다 집어넣어야 할거같음.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하드코어한 만화를 원하면서도 막상 접하면 약간 소화하긴 힘들더라...
늑대의 입같은 만화는 스토리는 맘에 드는데 그림체가 내용에 비해 약간 가벼워서 좀 모자란거같음.
일단 오랫동안 고정팬들 붙잡고 있으려면 화풍도 중후해야하고 스토리도 하드코어해야함.
마녀 고문하는 만화가 있댔는데
인기는 별로 없을거같은 장르네. 어렵고.
중세인지는 모르겠는데 늑대의 입이라고 비슷한 소재의 만화가 있긴했음
동인지 커미션해서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