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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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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라도 들고가지
피규어라도 들고가지
오 여기어디
아침고요수목원
내가 힐링하러 가끔 감
ㄱㅅㄱㅅ
휴일엔 가지마 아는사람은 다 아는곳이라 주차가 ㅈㄴ빡세
수근쑥덕수근(저기봐 혼자만왔나봐)
수근수근이수근
방문객 타입 1. 가족 (거의 반 이상인거 같음) 2. 커플 (그다음 많음) 3. 아줌마들 4. 사진찍는 분들 (대부분 혼자다니며 좋아보이는 카메라 들고 댕김) 5. 산책꾼 정도더라
어다야? 쪽지로 알려줄수 있음??
아침고요수목원
아 아침고요 멀다 ㅜ
수목원 혼자가면 마음이 아파와
물을보고 뛰어들지 않아서 공허함이 가시질 않는것이다. 물로 뛰어들어
다음 여행은 계곡으로 가라는 말이군. ㅇㅋ
물에 둥둥 떠있으면 모든근심이 씻겨내려가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