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오) 그랑크뤼 초콜릿이랑 보조 에너지팩 비교

[깊은숲]

이건 바이오로이드 한정으로

처음 전투 시작할 때만 AP 2고

얘는 장착 제한 없이 매 라운드 AP 1.1임

즉 2라운드만 가도 초코랑 애팩이 거의 비슷하고

3라운드 이후부터는 애팩한테 압도적으로 밀림

그럼 쓸모 없는 거냐면 전혀 아님

도리어 그럼에도 가치가 엄청나게 높음

일단 약 115포인트로 스탯 이득이 쏠쏠하기도 한데

그 이상으로 0턴 잡는 게 가능하단 점이 가장 큼

0턴 잡으면 발키리, 샬럿, 라비 같은 애들이 가진

공격시 발동이나 스택형 스킬의 초반 현탐도 확 줄고

공략에 따라 아예 선빵쳐서 특정 패턴을 무시할 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5-8ex 짭럿덱은 초코가 없으면 공략 성립이 안 됨

게다가 이런 공략이 앞으로도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봄

[역습의무츠미]

매 라운드 ap증가면 행동력이잖아 ..

[깊은숲]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그야 당연히 AP 증가면 행동력이 차는 거긴 하지

[역습의무츠미]

칩으로 올리는 풀강 행동력칩이 참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깊은숲]

음;; 물론 행칩 효율이 보조장비 계열에 비해 많이 아쉽긴 함;;
뭐 그래도 안 쓰는 것보다는 낫기도 하고 행동 순서 차이도 생기긴 하니까

[빵집털이]

공격력 증가도 쏠쏠해서 ...

[깊은숲]

ㅇㅇ 저것도 매우 좋은 옵션이긴 한데 덱을 짤 때 특정 캐릭터를 무조건 선턴 잡게 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