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현이 짬찌였던 시절,
첫 정기휴가를 나갔을 당시 처음 등장했던 라시현의 언니.
동생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라시현과 외모만 똑같지, 조금은 둥글둥글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주인공의 오빠 전화번호를 알아내 오라고 계속 압박.
라시현의 신조인 '난 갖고 싶은건 가져야 되고 알고 싶어야 하는건 알아야 한다'와 비슷한 경향인게 바로 보임.
각잡고 정색하니 그 성격 ㅈㄹ맞은 라시현도 아무말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응함.
대화내용을 보면 라시현과 좋은 자매사이로 보인것도 비교적 최근부터 였다는걸 알 수 있음.
배구선수인 민지선의 여래신장을 쳐맞기 전까지
인생순위에서 가장 아팠던 때가 언니와의 싸움이었음.
어찌보면 라시현 보다도 더 무서운 여자일지도 모름.
배구선수가 저렇게 치는건 반칙이지
배구 선수한테 뺨맞고 정신 멀쩡한거 보면 쟤도 초인 이네
배구선수는 인정이지.
수정 싸대기;
배구선수가 저렇게 치는건 반칙이지
배구선수는 인정이지.
능력은 좋은데 리더는 못될 인물
배구 선수한테 뺨맞고 정신 멀쩡한거 보면 쟤도 초인 이네
정신 멀쩡은 아닌 듯
연재 재개 언제하나
우윳빛깔 민지선니뮤ㅜ
배구선수가 맘먹고 스매쉬 하면 혈관 다터지고 골절도 가능할듯
민지선한테 당한거 많아서 이제 전역한 라시현이 민지선 배구팀 알아보라고 비서한테 시켰잖아. 과연 어떻게 조질지 궁금함
민지선이면 여느 남정네라도 아파뒤짐
류다희가 저광경을 좋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