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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문종 살아있던 시절에는
수양 포함 다른 대군들은 조용히
찌그러져 있던 시기였음
너무 찌그러져서 찬양글이나 써다 바치던 시절
문종이 일찍 죽은 것도 사실 죽기 전에 왕비만 새로 들였으면 큰 문제는 안 됐을 거임 후일을 생각을 안 한 건지 그럴 경황이 없었던 건지는 몰라도 단종 생모인 권씨가 죽고 왕비를 새로 안 들이는 바람에 단종의 뒤를 봐줄 왕실 웃어른이 없어진 게 제일 큰 문제였으니까
문종이 아내만 맞아들였어도 세조는 평생 찌그러져 있었을 것
아내는 평범하게 맞아들였지만 일중독이라서.....
휘빈 김씨는 투기가 심해서 소박 맞고 순빈 봉씨는 궁녀랑 레즈짓 하다가 쫓겨났잖아 그나마 권씨가 단종을 낳긴 했는데 바로 죽는 바람에 뒤를 봐줄 사람이 없어졌지
그러니까 일중독이라 아내에 관심이 없으니 다들 엇나가잖아....
꼭 그런 건 아니었던 게 몸이 약하기도 했고 의외로 정비 외에 둔 자식들도 여럿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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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찌그러져서 찬양글이나 써다 바치던 시절
RED.KIMCHI
문종이 일찍 죽은 것도 사실 죽기 전에 왕비만 새로 들였으면 큰 문제는 안 됐을 거임 후일을 생각을 안 한 건지 그럴 경황이 없었던 건지는 몰라도 단종 생모인 권씨가 죽고 왕비를 새로 안 들이는 바람에 단종의 뒤를 봐줄 왕실 웃어른이 없어진 게 제일 큰 문제였으니까
문종이 아내만 맞아들였어도 세조는 평생 찌그러져 있었을 것
아내는 평범하게 맞아들였지만 일중독이라서.....
휘빈 김씨는 투기가 심해서 소박 맞고 순빈 봉씨는 궁녀랑 레즈짓 하다가 쫓겨났잖아 그나마 권씨가 단종을 낳긴 했는데 바로 죽는 바람에 뒤를 봐줄 사람이 없어졌지
그러니까 일중독이라 아내에 관심이 없으니 다들 엇나가잖아....
꼭 그런 건 아니었던 게 몸이 약하기도 했고 의외로 정비 외에 둔 자식들도 여럿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