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가고 바로 취직할려고 원서 여기저기 넣었는데
죄다 다 떨어지고 남은 한곳에서 연락와서 바로 들어왔다.
인턴으로 해서 정사원으로 갈려고 가급적 사고 안치고 조용하게 일하기로 했다.
그러다 한 1주일인가 인턴기간도 다 안채워졌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바로 정사원되라고 하더라.
좋아서 개꿀인줄 알고 회사에 충성까지 받쳐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햇었다.
근데 알고보니 회사 간부중 하나가 사장님 뒷통수 때리고 자회사 세운다며
정직원 몇명데리고 탈주했다더라.
거기다 회사 문제점까지 공표되면서 정직원 몇명이 탈주하고.......
회사 사장은 이후로 머리아퍼서 임시 사장이 와서 운영하는데
믿을만한놈 없다고 0 나보고 인사 관리 및 활동을 담당하는 팀장이 되서
앞으로 들어오는 후임들 관리 하라고 시키더라.
그래도 한 회사의 팀장이 되서 좋았는데 들어온 놈들이 죄다 나르시스트,정신병자,사이코패스 라서
나도 탈주할까 고민했었다.
휴우..........
너희들도 회사 들어갈때 회사가 반갈되면 그냥 너희도 탈주해라.
너희는 이런곳에 취직하지 마라.
거 작성자만 아는걸로 신났지?
겨울반딧불이
애니도아니고게임도아님 페그오
거 작성자만 아는걸로 신났지?
세계를 구하고 평생 써도 남아도는 돈을 얻었는데 살아난 선배들이 세계를 백지화 시킴
작성자 시무룩.. 다음부턴 로고도 같이 박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