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증 논란 볼 때 마다 창작물이
작가들의 창작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 왜 창작물로 소비되지 않고
다큐멘터리로 소비 되는지 이해가 안감
이완용이 알고 보니까는 대한제국을 지키기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거였고
뒤에서 독립운동가 지원했다는 급의 역사왜곡이면 당연히 욕 먹어야 하는데
드라마에서 몇 분 정도 나오는 그 짧은씬에 다큐멘터리급 고증이 안된다고 왜 그렇게 열내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우리가 정답이라고 알고 있는 그 고증이라는 거 또한 과거의 기록을 가지고
현대에서 창작을 한건데
고대시대에 진짜로 그 기록에 남겨진대로만 생활했고 그 기록대로만 물건을 사용 했으며
그 기록대로만 무기를 썼다고 그 누가 단정하고 확신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창작물을 창작물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