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이 좋아지고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까
게임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들어가는거 같음
덕분에 만드는 비용은 더 들어가고 게임은 비싸지고 회사들은 모험은 안하고
뭔가 게임에서 인간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단순한 작업부분을 좀더 늘려서 컴퓨터가 처리하도록 만드는게 좋을거 같음
AI나 빅데이터 같은걸로
미션같은 경우도 따저보면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진게 상당히 있고 NPC디자인도 그렇고
맵이나 이런걸 인간이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는게 아니라 일단 컴퓨터까 봅아내게 만들고 세세한 부분은 인간이 다듬게 바꾼다 든지
후처리가 비용이더 클꺼같은데 필요한 애들만 만드는게 아니라 대충비슷한애 만들어서 다듬는게 더 낭비같음
게임도 나름 창작물인데 ai에게 맞긴다는건 별로 달갑지 않은듯... 특히 맵, 레벨 디자인은 더더욱
ㅇㅇ님이 언급한 부분이 현재 게임회사의 현실임. ==== 게임그래픽이 좋아지고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까 게임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들어가는거 같음 ==== ㄴ대부분의 게임이 결국 그래픽으로 승부보려고 하니까 개발비의 상당부분이 그래픽에 투여됨. 악순환의 반복
그래픽 이외의 부분은 자동화된게 꽤 많음. 하지만 컴퓨터공학에서 제일 어려운게 그래픽 관련 기술이지.
그리고 게임은 it 산업이기도 하지만 서비스 산업이기도 하기에 ai 에게 맡기면 이용자들 이탈함. 맵 디자인도 스토리 전달의 일부분으로 랜덤맵 같은거 하면 개발회사는 편하겠지만 사용하는 유저들은 금방 눈치챔.... 이거 맵 아무 생각없이 찍었구나 하는거...
그러니까 랜덤맵이 아니라 ai나 빅데이터를 쓰는거지 결국 인간이 움직이는 동선은 효율을 중요시 하니까 어느정도 짤수 있다는거야 건물을 디자인하거나 할때도 이미 빅데이터가 쓰이니까
랜덤하고 ai 빅데이터는 전혀 틀리다구 친구
그거야 당연히 가능하지. 인간은 최단거리로 이동하는걸 좋아하니까 그래서 각종 게임은 맵 좀 둘러보라고 맵 여기저기에 아이템이나 수집형 코인 같은걸 꿍쳐놓지. 그걸 꿍쳐놓고 뒤를 돌아보면 보통 맵 풍경이 멋진에 '아~ 이걸 보여주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이 듬. 그런데 기계는 이런 사람의 마음까지는 어렵다고 생각함. 걍 계단 아래 같은데 넣어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