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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추상화의 거장 몬드리안이 대단한 이유.jpg

일시 추천 조회 24284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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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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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되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했으니까 예술인거
Mystica | (IP보기클릭)112.173.***.*** | 20.05.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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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까 아이패드로 그렷는대 먼소리임 ㅎㅎ
루리웹-6199148340 | (IP보기클릭)223.38.***.*** | 20.05.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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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물감으로 한거였어!?
보안12## | (IP보기클릭)222.109.***.*** | 20.05.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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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샘-
ズドン巫女 | (IP보기클릭)182.231.***.*** | 20.05.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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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수 아저씨도 몬드리안이 예술사에 미친 영향력 이상의 발상으로 페인트칠을 하시면 됩니다
걸어도 걸어도 | (IP보기클릭)218.237.***.*** | 20.05.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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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의 걸작 심영
모르포니카 | (IP보기클릭)39.7.***.*** | 20.05.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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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는 하루면 마르는데 유화물감은 그렇지가 않아
호밀밭의_파수꾼 | (IP보기클릭)125.140.***.*** | 20.05.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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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사실 자대고 그렷어
Enpa | (IP보기클릭)221.165.***.*** | 20.05.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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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림판이야 선긋고 물감으로 색 넣었네
제르딩딩 | (IP보기클릭)58.148.***.*** | 20.05.0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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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게 또 자에 묻어서 캔버스 번지고 색 섞이고 더러워짐
나이파라스 | (IP보기클릭)180.70.***.*** | 20.05.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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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되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했으니까 예술인거

Mystica | (IP보기클릭)112.173.***.*** | 20.05.03 01:19
BEST

저게 물감으로 한거였어!?

보안12## | (IP보기클릭)222.109.***.*** | 20.05.03 01:20

그러게 붓자국이 하나도 안보이네

호밀밭의_파수꾼 | (IP보기클릭)125.140.***.*** | 20.05.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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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까 아이패드로 그렷는대 먼소리임 ㅎㅎ

루리웹-6199148340 | (IP보기클릭)223.38.***.*** | 20.05.03 01:31
루리웹-6199148340

ㄹㅇ ㅋㅋ 타블렛펜 딱 티남 ㅋㅋ

귀여운하루카 | (IP보기클릭)61.75.***.*** | 20.05.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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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199148340

아냐 그림판이야 선긋고 물감으로 색 넣었네

제르딩딩 | (IP보기클릭)58.148.***.*** | 20.05.03 01:44

이게 유화라고???????????????????

Danso | (IP보기클릭)182.220.***.*** | 20.05.03 01:31

대단하긴 대단하지 저 기법으로 심형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

유이해결사 | (IP보기클릭)115.20.***.*** | 20.05.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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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ongsan

그럼 그게 또 자에 묻어서 캔버스 번지고 색 섞이고 더러워짐

나이파라스 | (IP보기클릭)180.70.***.*** | 20.05.03 0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ongsan

내부에 붓 자국 크게 티안나고 깔끔하게 칠한게 대단하다는거

레드피라미드 | (IP보기클릭)124.51.***.*** | 20.05.03 01:35

이거 사이즈가 60x60cm 임 이 정도로 큰데다가 유화면 왠 만큼 수전증 아니고서야...

izuminoa | (IP보기클릭)211.177.***.*** | 20.05.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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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샘-

ズドン巫女 | (IP보기클릭)182.231.***.*** | 20.05.03 01:33

한국 입시.. 유화라구요? 이렇게 하시면 안되죠 탈락

Jiix | (IP보기클릭)112.163.***.*** | 20.05.03 01:34

몬드리안 분명 건축배우면 거기서도 한획 그었을거야

치르-0648880269 | (IP보기클릭)220.81.***.*** | 20.05.03 01:36
치르-0648880269

있음 몬드리안은 아니지만

call-151 | (IP보기클릭)110.70.***.*** | 20.05.03 01:47
치르-0648880269

당시 네덜란드 모더니즘 건축이나 그 시절 건축물들이 저런 분위기들임.

Puppet | (IP보기클릭)121.175.***.*** | 20.05.03 02:29

딱봐도 그림판에서 페인트부운거잖아

코파카바나 | (IP보기클릭)118.235.***.*** | 20.05.03 01:38

어? 종이가 아니었어?!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0.05.03 01:38

아아... 이것은 마스킹 테이프 라는 것이다

루리웹-2427006332 | (IP보기클릭)14.40.***.*** | 20.05.0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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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사실 자대고 그렷어

Enpa | (IP보기클릭)221.165.***.*** | 20.05.03 01:40

개소리인게.. 목수 아저씨들 목재가구에 페인트칠 저거보다 훨 깔끔하게 함 그렇다고 수백억이 되진 않거든

call-151 | (IP보기클릭)110.70.***.*** | 20.05.0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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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151

페인트는 하루면 마르는데 유화물감은 그렇지가 않아

호밀밭의_파수꾼 | (IP보기클릭)125.140.***.*** | 20.05.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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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151

그 목수 아저씨도 몬드리안이 예술사에 미친 영향력 이상의 발상으로 페인트칠을 하시면 됩니다

걸어도 걸어도 | (IP보기클릭)218.237.***.*** | 20.05.03 01:46
call-151

개소리는 따로 있어

알파와오메가와 | (IP보기클릭)124.57.***.*** | 20.05.03 02:19

저건 나도 하지ㅋㅋㅋ (그림판을 켠다)

아이쭈쿠림 | (IP보기클릭)58.122.***.*** | 20.05.03 01:45

큰붓으로 한번에 그엇겟지 잘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다시하면 되는거고

닉넴뭘로함 | (IP보기클릭)220.74.***.*** | 20.05.03 01:45

비싼 이유가 있네

Cloud Chaser | (IP보기클릭)112.185.***.*** | 20.05.03 01:47
혹등고래  | (IP보기클릭)1.247.***.*** | 20.05.03 01:48

난 저건 예술이라고 생각함. 디자인은 있잖아? 근데 까만 칠만 해놨거나 점 하나찍은 건 엿먹으라 그래

Lime Leaf | (IP보기클릭)49.142.***.*** | 20.05.03 01:49
Lime Leaf

그거 실제로 보면 그런말 안나올걸. 모니터로 보는거랑 차이가 굉장히 심함

leopaard | (IP보기클릭)175.223.***.*** | 20.05.03 05:53
BEST

몬드리안의 걸작 심영

모르포니카 | (IP보기클릭)39.7.***.*** | 20.05.03 01:52

마스킹 테잎 쓴거 아니냐?

딮퍼플 | (IP보기클릭)211.187.***.*** | 20.05.03 01:53

내가 뭐 그림의 1도 모르는데, 마스킹 테이프 붙이고 부분부분 작업한거 아냐?

루리웹-1099037706 | (IP보기클릭)223.62.***.*** | 20.05.03 01:54
루리웹-1099037706

선은 둘째치고 한 면을 유화로 깔끔하게 꽉 칠하는 것도 초보는 못해. 덧칠하다 조지든 얼룩덜룩해지든 하지.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 (IP보기클릭)119.64.***.*** | 20.05.03 04:40
라이플™ | (IP보기클릭)124.51.***.*** | 20.05.03 02:01

마스킹테이프 대고 락카칠하면 될것을 쯧쯧...ㅎ

레비테이론 | (IP보기클릭)211.36.***.*** | 20.05.03 02:06

근데 저거 무슨 의미임? 단순히 기법이 대단한걸로 유명해지진 않았을거 같은데 뭘 표현한 그림이길래 저렇게 유명해진거임?

네디언 | (IP보기클릭)125.178.***.*** | 20.05.03 04:20
네디언

삼원색과 수직수평선만을 사용해서 진리와 근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더라. 제1차 세계대전 때문에 프랑스로 못 돌아가고 고국 네덜란드에 발이 묶였을 때 차가운 추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니까, 아무래도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와닿는 게 있지 않았을까. 뜨거운 추상의 칸딘스키, 입체파의 피카소도 대전쟁의 시대에 활약한 걸 보면,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전쟁을 바라보는 시대에 이성에 호소하는 실사적 기존 작풍을 넘어서는 신예술이 대두한 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지.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 (IP보기클릭)119.64.***.*** | 20.05.03 04:47
네디언

해체주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leopaard | (IP보기클릭)175.223.***.*** | 20.05.0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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