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피곤해서 게임 할 생각도 못하는데, 쉬는 날이라고 올만에 들어갔더니 별 애-자 같은 놈들이 시야 잡는 법도 몰라 맵리딩도 못해서 갱도 못 피해 갱 가주면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싸워서 뒤져..
한타에서 킬딸로 줏어먹고 아직도 고공행진 옵뎃인 주제에 뻔뻔하게 스노우볼 타령, 정글 타령. 스노우볼의 볼 스펠링도 모를 법한 저능아 새-끼들이 온갖 남탓을 하는데 차단할라다가 빡쳐가지고 지들 잘못한 거 나열해줬더니만 풀발해서 정치질 ㅋ
그래서 그냥 게임 안 하고 욕만 오지게 해주다 나옴.
진짜 접을 때 된 듯...
5대 5가 아니라 1대 1대 1... 인 게임.
오더 해주면 들어처먹지도 않음. 그냥 접고 플스나 사는 게 나은 거 같아.
롤 하고 싶으면 칼바람이나 하셈
칼바람도 전에 해봤는데 재미 없어. 걍 플스 살래.
내가 그래서 6년전에 롤접고 워게이밍겜으로 갈아탔는데 병걸림
같이 그냥 콘솔 사자..
내가 제일 ㅈ같았을때가 탑은 우리팀이 밀리고 나랑 정글 흥하고 바텀은 반반 가고 솔직히 미드정글 흥했고 용도 잘챙겼고 솔직히 꽁승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탑새끼가 정치질을 시작하더라고 그나마 못 큰 원딜한테 지랄하기 시작하더라 원딜도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점점 빡치는지 맞대응하니 또 좋다고 전쳇치면서 지랄하고 그러다가 이젠 둘이서 패드립치면서 게임을 안하니까 점점 밀리더니 결국 서렌치고 게임 끝남 그 뒤로 이게 게임인가 싶어서 안하게 됨
나도 아까 그랬음 탑 새끼. 내가 초반 갱가서 스펠도 빼주고 그랬는데 한타하는데 곧 뒤져도 안 와. 그러면서 갱 안 온다고 바텀 애들이 정치질 하는 거에 껴서 패드립하더라.
이게 게임이 고이다보니 정신병자들 밖에 안남은건지 패드립이 그냥 자연스럽게 나와 솔직히 내가 당하는게 아니더라도 보고있으면 짜증이나서 더이상은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