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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기병은 넘사벽 병종이어
이건 사실 괴담에 가까운건데 중기병의 위력이 절대적인 건 맞지
정예기병은 넘사벽 병종이어
이건 사실 괴담에 가까운건데 중기병의 위력이 절대적인 건 맞지
맨몸에 창하나씩만 들려줘선 몇백으로도 중갑기병 못이김. 유럽에서 기사랑 같은 존재들인데 진짜 인간백정들임. 일기당천.
모랄빵 문제가 전투에 격심한 영향을 끼치죠. 한명이 도망치기시작하면 줄줄이 도주. 진형이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기 때문에 이때부턴 숫자는 아무런 힘을 못씁니다. 잡병이 정병을 이길려면 뛰어난 지휘관이 죽음을 각오할 목표의식을 심어줄수있어야 하죠. 전쟁영화에서 진부한 연설씬이 있는이유기도 하고.
옛날의 정예병과 징집병의 차이는 지금의 최신예전투기나 미사일 있고없고 같은 차이라보면됨. 징집병이 모랄만 안터지면 정예병을 가두리칠수있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무기가 개허접이라 애초에 기스도 내기힘드니까.. 무슨 몇천으로 몇만을 농락하고 이런건 이런 전력차가 고려되야하는데 보통 게임이나 만화같은걸로 역사를 많이접하니까(그런건 재미있어야되니까 인물의 활약을 과장) 무슨 영웅하나의 힘으로 그런상황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말 그런게 가능하다면 리처드는 왜 귀향길에 독일 듣보잡의 포로가 되었겠으며 항우도 막판뒤집기로 다쳐죽이면 그만인데 고향노래를 부르며 최후를 맞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