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두셋이라는 태권도 강사가 조디라는 아이를 1년에 걸쳐 성추행을 했다
아이가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 아빠가 제프리 두셋을 죽이고 감옥에 갈까봐" 말을 하지 않자 강도가 점점 심해졌는데
1984년 2월, 두셋은 조디를 납치하여 LA의 모텔로 도망쳤고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지른다.
1주일 후, 조디는 수신자 부담 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이 전화를 추적하여 조디가 감금된 위치를 알아냈다 .
결국 10일 만에 조디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분노에 찬 아버지는 지인을 통해 피의자가 공항을 통해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공중전화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대기하다 옆으로 지나가는 피의자의 머리를 쏴버림
살인 장면이 TV에 그대로 잡힘 +아동 성폭행범을 상대로 복수한 아버지 라는 것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게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해서 사회에 어떠한 이득도 되지 않으며, 게리가 앞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라는 이유로 집행유예 7년, 사회봉사 300시간의 판결을 받음.
유전무죄가 더 심한나라임. 그리고 저건 판사의 인지도를 더 높일수 있으니 저리 판결 나온거고
부랄에 쏴버렸어야 했는데 ㄲㅂ 너무 편하게 뒤졌네 개색기가
그래 집유는 저런데 줘야지 초범이고 술처먹었다고 줄게 아니고
저 옆의 형사는 이미 아버지하고 서로 공감하는 상태여서 게리(아버지)가 총 쏘자마자 게리한테 왜그랬냐고 울먹거리면서 말하는 장면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정의 실현
아냐..애초에 한국에 성행하는 예우고 뭐고 미국이 훨 심함. 단지 저런 사이다 같은게 몇개 크게 보여서 그렇지
유도리있는 나라라서, 법 보다는 자기 인지도를위해. 법 보다는 각종 이권을위해 판결이 들쭉날쭉하는게 과연좋은걸까 싶긴함
미국 재판은 직권주의라 한국 처럼 검사 입김이 강하지 않음 그래서 ㅈ같으면 양형이고 나발이고 종신형도 막 줘버리고, 저런 경우도 관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판사가 ㅈ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백인 명문 대학생 같은경우는 그 인종과 신분 자체가 아예 면죄부가 되기도 함
선거에 의해 판사가 뽑히기도 해서 엄격한 법리보다 여론에 휩쓸리는 일도 꽤 있다고 함
오... 하다가 닉네임 보고 급격히 신뢰감이...
정의 실현
부랄에 쏴버렸어야 했는데 ㄲㅂ 너무 편하게 뒤졌네 개색기가
그럼 죽이기 전에 재압당해서 죽일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 일격으로ㅠ보내버린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국의 판사는 더 유도리가 있군
댓글돌아이
유전무죄가 더 심한나라임. 그리고 저건 판사의 인지도를 더 높일수 있으니 저리 판결 나온거고
댓글돌아이
아냐..애초에 한국에 성행하는 예우고 뭐고 미국이 훨 심함. 단지 저런 사이다 같은게 몇개 크게 보여서 그렇지
댓글돌아이
유도리있는 나라라서, 법 보다는 자기 인지도를위해. 법 보다는 각종 이권을위해 판결이 들쭉날쭉하는게 과연좋은걸까 싶긴함
댓글돌아이
선거에 의해 판사가 뽑히기도 해서 엄격한 법리보다 여론에 휩쓸리는 일도 꽤 있다고 함
영미법은 판례주의라서, 판사가 판례를 만들면 그만임. 그고 판사는 선출직이기 때문에 민심의 공분을 사지 않는 방향으로 판결해야 하고. 아니면 판사가 상원의원이나 주지사 출마 계획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
유도리 있는건 맞지 그걸 사익을 위해 충실히 사용하고
유도리니 사이다니 짤막한 일화로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저런 행동들이 법질서를 무너트리는 행동임
판사가 유도리가 있는게 좋은것만은 아니야.. 어떻게 보면 민심에 휘둘린거기도 하고 미국판사들은 돈에도 자주휘둘림
가끔 보면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칭송하며 범죄자에게는 무자비한 형벌을 곧잘 내리는 융통성이 탁월한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 많어
근데 국가에 있어서 민심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
근데 유도리없고 고구마 연짱 처먹으면서 떡정무죄 유전무죄 법질서를 자기 기득권 챙기는 용도로 난사하고 사법부 신뢰도가 길거리 ㅁㅇ상 다닌 나라랑 삐까뜨는 나라에서 그런소리 해봐야 설득력이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Rt4dGcPKXM8 이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듯
판사가 어떤 마음으로 판결했는지 꽤뚫어본것도 아니고 어케 암ㅋㅋㅋ
너 혹시 부자병이라고 아니?? 사람 몇명 죽여도 무죄나오는 동네임
저 옆의 형사는 이미 아버지하고 서로 공감하는 상태여서 게리(아버지)가 총 쏘자마자 게리한테 왜그랬냐고 울먹거리면서 말하는 장면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러네 저 움짤에는 안 보이는 사람인데 음질 때문에 울먹 거리는지는 모르겠고 이름 부르면서 왜 그랬냐고 소리치네
https://youtu.be/Oi3Hyxuf5AE?t=40
그래 집유는 저런데 줘야지 초범이고 술처먹었다고 줄게 아니고
저거는 집유 주면 안되지 계획살인인데
교화주의의 형법이라는걸 감안하면 저런 재범의 확률이 0이라고 볼수 잇는 죄수를 집유주는게 맞지 않나?
형법에는 교화의 목적만 있는게 아니야 그리고 계획살인이면 살인 급수가 올라감
심적으론 동감하긴하는데 사적제재 간접적으로 허용하는거랑 다를게없어서 안된다봄
다행히도 카메라에는 절묘하게 잔인한 부분이 안잡히네
저건 집유 해야지 암
야수의 심정으로 금수새끼의 머리통을 날리셨네
나이스 헤드샷
미국 재판은 직권주의라 한국 처럼 검사 입김이 강하지 않음 그래서 ㅈ같으면 양형이고 나발이고 종신형도 막 줘버리고, 저런 경우도 관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판사가 ㅈ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백인 명문 대학생 같은경우는 그 인종과 신분 자체가 아예 면죄부가 되기도 함
모택동
오... 하다가 닉네임 보고 급격히 신뢰감이...
그쪽 지구는 어쩐지는 몰라도 여기선 대만섬으로 쫓긴 공산주의자 입니다
양치 잘하고 매독 조심하시오.
애도 생각이 되게 깊었구나. 아빠 성질 알고는 살인범 될까봐 쉽게 말하지 못했던 거였어
권총 작고 약한걸루 쐈나? 머리 구멍나면서 피튀길줄 알았는데
영화 너무 많이 봤다
투투탄으로도 사람은 잘 죽으니까 그럴지도...
실제는 피막 낭자하고 그러지않을걸
작은 구경으로 쏘면 입사만 되고 뚫고나오질 못해 내벽에 도탄되면서 뇌를 곤죽으로 만든다고 함.
글세.... 개개인이 보는 정의로움이 무엇인지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범죄자를 보복하는 경우라면 집유 주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면 범죄자를 처벌하는 법이 왜 필요하는 걸까 법적 마인드로 저 상황을 보자면 법을 무시하고 개인적인 보복으로 살인을 한 상황이야. 또한 저 사람이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법을 무시하는 행동이고..... 법치주의가 과연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 행위일까 궁금해지네. 미국의 경우 저게 어떤 의미를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게시물과 댓글의 반응은 법치주의를 추구하는 방향은 아닌 것 같다.
법치로 다스리기에 헛점이 너무 많거든.
판사가 민주당 판사였을수도.... 공화당 이었으면 배심원 유죄 나오고 최소형량 집행했을 듯. 어짜피 저런 류 죄수들은 감옥에서도 딱히 터치 안받음.
그 헛점 많은 법치가 개인의 정의감 멋대로 복수하게 두는 것보단 헛점이 덜하다는게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많이 증명되어 왔음 특히 미국은 억울한 사형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임
나도 동감임 법정주의로 해야지 판사들 지 꼴리는대로해선 안댐 저 사람에 대한 처벌은 공권력으로 이뤄져야지 개인이해서 정당화 될 것도 아님 공권력이 븅ㅡ신인데 어케요?라고 말할지도 모르는데 그건 못나더라도 차차 고쳐야하는거고
제발 부탁이니 그딴 마인드는 중2시절에 고치고 와라 병이야 병
그래서 법을 만들거나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있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국가 요소 중 하나인 국민에게 있으며, 그 국민의 대표가 그 것을 이행하지. 헛점 많다고 법을 무시한다면 민주주의도 무시하는 짓이야.
처벌을 받았어. 집유도 처벌은 처벌임. 다만 감옥을 보낼 필요는 없다 판단한 것 뿐. 처벌의 강도에 대한 논의는 있을 지 몰라도 일단은 법에 따른 처벌은 받았음.
그럼그럼 법치는 헛점이 많지. 돈없는 이민자에겐 유도리가 없고
처벌은 처벌이지만 게시글과 다른 댓글 분위기 보면 집행유예로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 같은데.... 처벌을 함으로써 법이 지켜졌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법으로 인한 처벌보다는 개인의 복수가 더 정당하다는 분위기로 말이지.
호화 변호사 군단을 구매하면 무죄/불기소확률이 3000~5000% 정도 상승하지
부자는 살인해도 부자병이라고 유도리도 발휘해주고
니말대로 대부분의 일은 법대로하는게 사회에 맞지만 사람인생을 조진새끼는 죽어도쌈
칼부림해도 재능있으면 봐준다는 유도리도 발휘해주거등. 역시 법치는 좋은게 아닌거야 그치?
집유라는게 관점에 따라 애매한 거라 그럼. 흔히 집유가 높으신 분들 감옥안가는 수단이라 무죄처럼 들리는 건데 실제로는 처벌은 받되 감옥에는 안보낸다는 거니까.
그래서 나는 그 그 관점을 비판하는 것임. 집유를 받았다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안두희 죽인 분처럼 잘못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정상참작을 받았다는게 옳은 거지. 판결문이 대략 당신은 사적 복수를 가했고 국민들은 그 행위에 동의하지만 처벌은 필연적이라는 거.
미국에서 자식과 관련된 아버지의 복수는 어느 정도 용납되는 분위기임. 복수하고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 거임. 그게 법치임.
난 그거 좀 웃기다고 봄. 그 사람 죽었을 때 그 사람 죽인 사람을 영웅 취급하면 어떤 일이 생겼는 줄 앎? 그 개인 일로 끝남. 안두희 그 인간이 개인적인 사명으로 김구 선생님 죽였을까?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죽였을까? 난 후자라고 봐. 당시 누가 권력 잡고 있었을 때인데... 꼬리 자르기라는 생각 안 해봤어?
복수가 용납되는 법 조항 있어?
그건 안두희 붙잡고 고문해도 안불 거라는 게 통설이라.
누가 복수가 용납되는 법이 있다고 했나? 복수를 하고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된다니까. 저 사람이 무죄라도 받았어? 심판은 정당한 판결을 한거고.
와 이사람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이네 ㄷㄷ
이 사건은 무뇌적인 pc가 얼마나 해악인지 보여줌
그래. 판사가 정당한 판결을 했다고 한다면 다른 '있는 자를 위한 판결'도 정당한 판결이라고 해주라.
아버지의 복수에 대한 형집행이 정당하다는 건데. 왜 다른 걸 끌고 와서 물타기야. 어디 복수당할 일이라도 했어?
안당해보면 모름 피해자가 되지 못하면 모르는거지 꼭 이런소리면서 피해자 가슴 들쑤시는 사람 있지 자기가 당할꺼란걸 생각을 못하는건가
그 정당하다는 것이 판사의 판결이 정당하다는 것이냐, 니 생각에 정당하다는 것이냐. 판사의 판결이 정당하다면 다른 판사의 판결도 인정하라는 소리고, 니 생각에 정당하다면...... 긴 말 않겠다.
뜬금없는얘긴데 태극기였네
사이다패스들이 참 많은걸 새삼 깨닫네
하필이면 다른 무술도 아니고 태권도 사범이냐....ㅆㅂ
거의 40년이 다되가는 일이고 이거 몇번이고 올라오는건데 거의 나올 때마다 베스트가네 40년 전 이기도하고 사유가 공감대 형성이 쉬우니 동정받는거지 유도리라면서 저런거 함부러 허락하면 그게 더 사회 혼란임 그냥 가학심이 끌어올라서 옹호하는지 오락이 보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질서 세우는거 기분 꼴리는데로 하는거 아니에요
애가 태극기 달고있는거 보니 더 빡친다. 개새킹
이렇게 유게에서 사람들 여론에 부합하는 사례만 골라서 보니 미국법 괜찮겠다 하는거고, 실제로는 부정적인 사례도 만만찮지. 저기서는 누구가 사랑하는 시발같은 한국법보다 훨씬 답답하고 불합리한 상황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