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튜브 추천으로 계속 뜨길래 봤는데 불쌍하더라고
트라우마 때문에 방어기재로 구두약 바르고
아버지는 고엽제 피해자라 통제 못하고. 집에 데려와도 계속 가출해서 2014년 방송 기준 10년째 저러고 있다던데 취재진이 긴시간 설득해서 구두약 닦아내고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내용이거든
근데 댓글 보면 요새도 구두약 바르고 노숙한다길래 찾아보니까
위 아래 2017년 2018년 영상인데 여전히 구두약 트라우마 갖고 있더라.
심지어 다리밑에서 노숙중...
찾아보니까 sbs에서 8개월전 업로드 해서 반응 좋으니까 자막 국가별로 다 넣어서 영상 새로 업로드 해서 국제적으로 조회수 모으고 있던데
댓글로 계속 저 사람 재발했다고 제보 쏟아지는 상황에 적어도 영상 주인공 후속 취재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
왜 저러는거임? ㄷㄷ
전세계 사람들 다 보고 감동받으라는 취지인것 같은데 정작 댓글창은 외국인들의 감동댓글이고 한국인들은 저사람 얼마전에 무슨역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댓글로 가득찬 골때리는 상황이더라
노숙자인데 지적장애도 있고 트라우마로 구두약 바르고 다니는 상황.
왜 저러는거임? ㄷㄷ
지적장애+트라우마+가족이아파서 치료못하는 상황
치료가 시급하지 않나 저정도면
사람들이 관심을 주니까 더 저러는 거 같은데
무슨 사연이야
노숙자인데 지적장애도 있고 트라우마로 구두약 바르고 다니는 상황.
ㅅㅂ 이게 뭐하는짓임? 자막을 왜 넣어?
조회수-> 돈 아마 이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하는 내가 타락한건지 모르겠다만 아마 맞을거임
전세계 사람들 다 보고 감동받으라는 취지인것 같은데 정작 댓글창은 외국인들의 감동댓글이고 한국인들은 저사람 얼마전에 무슨역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댓글로 가득찬 골때리는 상황이더라
저거 이미 피부가 구두약에 다 붙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