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대 보면 취사병없이 돌아가며 조리하는

[희망없는절망이]

 곳이 있음?

그런 곳이 있다는것에 충격먹음

아무리 작은 독립중대도 취사병 2명은 꼭 있었는데

와 정말 중요한 1종을 이렇게 내팽개치다니 나 참 진짜로 있음?(육군기준)

[MonoBehaviour]

취시병 있고 차출로 지원가는거 말고? 헐..

[희망없는절망이]

나도 놀람

그럴거면 직속대대에 넣지 그냥

[시노부]

태백산 통신소간 친구는 부대원끼리 돌아가면서 햇다더라
다해야 20명이라 그런가

[희망없는절망이]

난 연대있어서 상상몬하지;;

[희망없는절망이]

와 뭐냐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이야기 듣긴 헀음

있긴한가봄

12-13년 이야기

[희망없는절망이]

나 개말년때네

[희망없는절망이]

취사지원도 아니고

[INDETERMINATE]

소규모 작전진지.. 전 인원이 간부포함 20명 정도인 곳에 있었는데 취사병 1명 없으면 일반병이 취사했음.
내가 있을땐 취사병이 요리만 못해서 일반병이 만든 짬밥이 훠어어얼씬 맛있었음 ㅋㅋㅋ

[INDETERMINATE]

한 명은 사회에서 닭 튀겨본 경력자였고 다른 한명은 조리 자격증 있는 인재였지..

[Minchearster]

우리부대에 영외탄약고가 하나 있었는데

이거 근무를 3개월씩 돌아가면서 했었음

그 때 돌아가면서 하던데. 난 가본적없고

[희망없는절망이]

난 취사이야기하는건데

[Minchearster]

ㅇㅇ 그니까 밥하는거를.

[희망없는절망이]

탄약고 근무를 소수인원이 24시간보나?

길어야 3명이 2시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