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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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욜에 드디어 월급 들어온다고 그 이후에 돈 갚을게요 하길레 그러세요
하지만 화욜 지나도 아무말도없었는데
오늘 점심에 카톡와서 돈 들어오자마자 수분만에 여기저기서 퍼가요해서 한푼도 없다고
미안하다며 다음에 돈 다시 정산될때나 돈 갚는다고 미안하다곤 말하긴하는데
그냥 업체에서 돈 준다고하는날짜에 못받아서 말하는거같고
불쌍한건 어쩔수없는데
5월 11일에 어머니 생일에
휴대폰 하나 신제품으로 뽑을려는건 걍 패스하고.. 밥만 어떻게 해줘야겠다 쩝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