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에서 모병제 와 여성 징병제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너무나 생각 외라서 한번 들고 와봄.
일단 여성 징병에 대한 반대는 의외로
50대 남성이 가장 높았음.
그 다음이 40대 여성이고
특히 남성은 40대 부터는 여성 징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높음
오히려 여성들은 40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연령 대부분이 찬성하는 시각이 높은 편
젊은 여성들은 무조건 다 반대하겠지?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그리고 모병제 같은 경우엔
아예 관심없는 비율이 남성은 8%, 여성은 23%
이정도 차이는 뭐 있을만 하니 넘어가고
여기서도 의외로 군대에 끌려가는 당사자인
20~30대 남성들은 모병제 찬반 비율이 의외로 반반임.
압도적 찬성이 전혀 나오지 않음.
오히려 모병제 찬성에 과반을 넘어가는건
4-50대 남성들이 찬성을 하고
다른 나이대는 거진 반반싸움
60대 남성은 유일하게 징병제 선호
그리고 10대 부터 40대 까지의 여성들은 모병제를 찬성하지만
50대 부터는 징병제 찬성이 크게 늘어남
나이들면서 보수화 되는 부분이 작용하는듯?
이런걸 보면 여성 징병, 모병제 전환 떡밥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젊은 남자들이 환호하고
여성들이 반대하는 그런 그림이 전혀 아님.
세대 별로 각자 생각하는게 다 다르고
생각보다 남성쪽 호응이 크지 않으며
의외로 여성쪽이 오히려 더 호의적인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어느 한쪽이 압도적이지 않은
거진 50:50 반땅싸움 의 여론이라
와 이거 대박나겠다 하면서
이 떡밥을 덥썩 무는 정치인은
50:50 반땅싸움에 갈갈이 갈려서
정치 인생을 바로 쫑 칠 수 있는 위험한 떡밥임.
앞으로 시간이 좀 더 지나면서
어느쪽이든 한쪽 여론이 공고해지고 나서야
바뀔 수 있는 문제로 여겨짐.
(보통 저기의 10~30대 들이 40~50대 가 되는 시점이면 대충 바뀔 듯?)
4050이 딱 자식잇으면 군대보낼시기니까 아들놈 보내는것도 마음이 편치 않은데 딸까지 보내라고?
나는 반댈세 지금도 개판인데 징병제 하면 얼마나 개판될지 알수가 없어
여성징병제는 페미들이 하도 설쳐대니까 욱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적 반응이지 이성과 논리로는 불가능하고 하면 안된다는거 다들 알고 있자나
나도 우리 누나같은 사람이 전투병력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신롸할 수 없음
어차피 할 고생이면 그냥 내가 짊어지고 말지, 그걸 우리 어머니, 여동생, 누나들까지 고생시키고 싶진 않음. 무슨 보상을 바라고 군대 갔다 온것도 아닌데, 뭔 시발 집 지키는 개취급하는 대우가 좉같은거지.
나는 반댈세 지금도 개판인데 징병제 하면 얼마나 개판될지 알수가 없어
이런 피해자들을 만들고 있는데 시발
널노릴고양
뭔 개소리야
어느정권이 하던 그정권은 뒤집힐꺼라는것
50대가 살아온 인생에서는 여자는 군대갈 필요 없고 남자가 사회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았거든
나도 우리 누나같은 사람이 전투병력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신롸할 수 없음
오
어차피 할 고생이면 그냥 내가 짊어지고 말지, 그걸 우리 어머니, 여동생, 누나들까지 고생시키고 싶진 않음. 무슨 보상을 바라고 군대 갔다 온것도 아닌데, 뭔 시발 집 지키는 개취급하는 대우가 좉같은거지.
여성징병제는 페미들이 하도 설쳐대니까 욱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적 반응이지 이성과 논리로는 불가능하고 하면 안된다는거 다들 알고 있자나
4050이 딱 자식잇으면 군대보낼시기니까 아들놈 보내는것도 마음이 편치 않은데 딸까지 보내라고?
이건 군대가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일수도 있음...
반년정도 징병이면 괜찮을듯 꼭 총기같은거 다루는것보다는 대적관 교육 또는 군대에서 하는 일,비상시에 협력,구급법,대처 할 수 있는 교육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