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cgv돈에 환장한듯

[풍사]

얼마전까지만해도 붙어있는 자리 예매 불가능 했었는데

이걸 풀어버린건지 옆자리에 사람이 있더라.

마블 나온다고 어예 돈이다 하고 풀어버린건지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블랙위도우 그냥저냥 볼만했음

[Timber Wolf]

주말되서 4단계 격상되면 문닫아야 하니까 땡겨벌고 싶은가보지

[풍사]

이거네!! ㅋ

[AquaStellar]

얼마 전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2 / 1 / 2 이렇게 풀림

[AquaStellar]

2 / 빈칸 / 2 / 빈칸 이런 식이다

[흰수염고래]

젠장 그래서 어제 옆커플이 꽁냥대고 있었구나

[풍사]

그렇구만

[Acek]

반년정도됐는데

[풍사]

앗..
킬러의보디가드2는 걍 사람이 없었던거였나?! ㅠ

[킥 호퍼]

두자리 붙이고 한자리 띄고 이런식이었음

[풍사]

으 좀 진정되거나 한자리 한자리 할때까진 가지 말아야겠다 ㅠ

[킥 호퍼]

근데 보통은 혼자로 예약하면 왠만큼 그 영화의 그 시간과 그 자리에 ㅁㅊㄴ이 아닌이상 남은 한자리를 예약하진 않음

[白い流星]

그거 자기네들 마음대로 못함 비수도권 지역에 좀 완화되어서 수요일까지 뛰어 앉기 안 되었는데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 오늘 부터 다시 뛰어 앉기 재개함
그리고 저런 경우 cgv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극장들도 마찬가지임
가끔 뛰어앉기 해 놓았는데도 안 지키는 경우 있슴
내가 일부러 사람 없는 사이드 쪽에 심지어는 예매가 안 되는 자리 근처로 했는데 그 얘매 안 되어 있는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어서 직원 불러 예매 안 되는 자리에 사람 앉아 있다고 말하니 직원이 와서 표 확인하고 자기 자리로 보냄

[아날로그87]

일기는 일기장에 이게 왜 유머임?

[풍사]

잡담으로 썼는데 뭐지

[白い流星]

덧글 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은가 본데 보통 비수도권 완화되어서 2-1-2 이런거 없이 전 좌석 예매 가능하게 바뀜
그런데 확진자 엄청 증가해서 오늘부로 다시 원상복귀 됨

[풍사]

자리 띄어놓으니까 좋던데

[심마루]

불랙위도우 벌써 나옴? 이젠 두세달 뒤쯤에 구글에서 팔겠넹..

[白い流星]

어제 오후 5시 부터 개봉함 아마 전세계 동시 개봉이라 저렇게 시간이 책정된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