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쉴때 세미나같은거 권유받아서 같이가자했었는데
개는 사실 그때 신촌■ 교육받고있었었음...
그리고 나는 한 3개월쯤 교육받다가 이상해서
교육받던거 관뒀었고...
그런데 오늘 밥먹고 맥주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작년 세미나 그거 사실 신촌■였던거같다
하고 이야기하니까 자기도 그런 세미나가서 교육받다가
신촌■ 교인됬다 하더라고...
순간 머리가 멍해지더라
엄청 친한건 아니었어도 지인중에 교인이 된건 첨이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는데 나는
남들종교엔 신경 안쓰는편이기도하고
나를 전도하려는 그런것도 딱히없어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집에오긴했다...
먼가...맘이 아파
어쩔수없음 거기가면 사람한명 무적권 데리고 오라는데 별수있나 친척이나 가족 친한배프 낚을려고함
걍 냅둬 나도 길거리에서 조상신 모신다느니 그런거나 여호와 다단계 이런거에서 꼬시면 그냥 궁금증 해소차원에서 가보긴했는데 웰빙테크 이런 다단계는 막 7시간 8시간 꼬임당하다보면 순간 넘어갈뻔한거보니 저런거 믿기시작한애들은 그냥 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