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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험하게 하는 츤데레 백종원 센세
맛만좋으면되지 은어건 빙어건 뭔상관임?
하지만 천사라면 대머리의 실력을 알아봐줬겠지. 저 셋은 대머리를 타락시키기 위해 파견된 악마들임.
말린 은어 같은 섬세한 재료의 풍미는 미식가들만 느낄 수 있는거 아님?
저 대머리의 고질적인 고민이자 한계점이 자기는 맛 개쩔게 대접하고 싶은데, 정작 대중은 그 맛에 못 따라온다는 트라우마임
주인장 입맛에는 비냉이 최고지만 손님들은 물냉만 극찬하는 식당
저 대머리도 참 뼈속까지 라면에 미친 놈인게 저 소리 듣고 한게 저 라드 처넣은 라면을 맛있는 라면으로 개량하는거... 아 손님이 맛알못이건 뭐건 내가 먹었을때 맛없는건 못 판다고
라면 요리왕.
머리가 벗겨져서 반짝이니 백화 아닐까요?
맞음 그래서 매출의 80%는 기름띄워서 말린 은어 풍미도 안느껴지는 메뉴에서 나오지만 그 미식가들을 위해 끝까지 말린 은어 라면 시그니쳐로 밀고나감
ㄹㅇ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만두냉면
라면 요리왕.
만두냉면
라면요리왕이래
만두냉면
저 대머리가 라면계 백종원임.
만두냉면
라면요리왕
만두냉면
라면요리왕이라고 하네 윗 댓글들이
만두냉면
라면요기요
만두냉면
라면 요리왕
만두냉면
넌 지금 '해치웠나'와 같은 말을 했다...
만두냉면
왕리요면라
만두냉면
라면요리왕인거 이제 알았제?
만두냉면
라멘요리왕
만두냉면
라멘 요리짱
말 험하게 하는 츤데레 백종원 센세
맛만좋으면되지 은어건 빙어건 뭔상관임?
하수구 삐에로
주인장 입맛에는 비냉이 최고지만 손님들은 물냉만 극찬하는 식당
...............
맛없으면 만없다고 해야지 아무말없이 먹으면 안됨
그것도 그렇긴 해
미식가 입장에서는 매우 훌륭한 일품요리일 정도의 급이 있는 라면인데 사람들은 프렌차이즈 예로들면 김천까지는 아니고 뭐냐 그 승리의 아오리라멘? 거기가 더 훌륭하다 라고 평가하는것 그래서 화가나서 그럼 조미료 범벅 라면이나 먹어라 하고 미원팍팍 넣었더니 어 맛있는데? 해서 미원팍팍 라면 팔게 되는것 같은거임
음식에하자가있어서 클레임거는거면 그러는것도 맞는데 단지 지취향아니라서 맛없다하는거면 그건 예의가없거나 싸가지가없는거임
사회에서는 대놓고 비하하는건 예의가 없다고 해요
요리, 술은 물론이고 문화나 예술 관련 부류들에서 전반적으로 보이는 공통적인 세태지 뭐 저급한 것을 좋다고 하는 우매한 대중들!! 같은 거
맛을 보고 까는거면 몰라도 자리에 앉으면서 디스부터 치고들어가는건 순서가 아니야.
...............
가게 주인 입장으로는 맛있는건 맛있다고 하고 맛없으면 맛없다고 반응 재깍재깍해주는 손님이 나음 속으로만 맛없다고 하고 안 오면 개선할 여지를 안주니까
그리고 사회의 쓴맛을 느낀 세리자와는 흑화하였다.
Ludger
머리가 벗겨져서 반짝이니 백화 아닐까요?
대머리 안경 모드 발동
반짝여서 빛이 폭발하니 광폭화입니다
요리할때 머리카락 들어가면 안된다고 민거라 엄밀히는 대머리가 아니다
그거 기반으로 컨설턴팅으로 사람 여럿살림 1부 주인공에게 맛만 있음 장땡이란게 아닌걸 알려줌
사탄 오늘도 1패 적립
말린 은어 같은 섬세한 재료의 풍미는 미식가들만 느낄 수 있는거 아님?
그래서 저꼴 났지
비릴 수 있지 '-');
대중을 너무 높게 평가
에르빈 롬멜
맞음 그래서 매출의 80%는 기름띄워서 말린 은어 풍미도 안느껴지는 메뉴에서 나오지만 그 미식가들을 위해 끝까지 말린 은어 라면 시그니쳐로 밀고나감
에르빈 롬멜
저 대머리의 고질적인 고민이자 한계점이 자기는 맛 개쩔게 대접하고 싶은데, 정작 대중은 그 맛에 못 따라온다는 트라우마임
대중이 라면에서 원하는 맛과 요리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의 괴리감 같음 요리사는 말린 생선에서 나오는 감칠맛 콤보의 면 요리가 라면에서 성공 할꺼라고 생각 했지만 일반 대중은 라면에서 그런 섬세한 맛 보다 확실하게 때려넣는 자극적인 맛을 기대하고 있는거지 우리나라로 치면 짬뽕 시켰는데 은은한 매운맛의 깔끔한 생선 육수가 나온격이겠지
걍 취향 차이지 느끼는거랑 맛있다고 생각하는거랑 다른 문제니까
라면이 정크푸드라는 점을 잊은게 실수 아닐까.
저기선 대부분 그 풍미 못느낀다고 나옴 괜히 은어맛 다 덮어버리는 진한 라멘 먹고 이야 이것이 은어의 풍미 이래갖고 빡종원이 흐콰해서 손님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정보를 먹는다고 일침했음
라노베 출판사가 공모전을 하면 대상작은 실패하고 은상 이하가 히트 치는 경우가 우수수 쏟아지지 :) 히트작 사례중 하나는 늑향 :)
시드노벨 최고 히트작인 나와 호랑이는 입선상인데 대상받은 건 송시열 모에화지.
그거 분기가 달라. ㅋ 내가 말한건 전격문고.
그거에 대한 고민도 작중에 많이 나옴
실제로 무슨무슨맛 과자, 케잌 등등의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들의 상세정보를 들여다보면 메인으로 내세우는 맛과 관련된 재료는 정말 극소량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라. 딸기맛 초코에는 실제 딸기가 영쩜몇프로 들어있다거나...... 그렇다면 딸기맛을 내는 요소의 대부분은 다른 성분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을텐데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걸 제대로 '딸기맛'이라고 인식한다는 게 참 신기해.
그니까 그걸 취향이라고 부르는거임 섬세하게 맛이 느껴지는걸 꼭 수준높게 미식하는거라는게 어떻게 보면 선민의식이지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맛이 섬세하다? 조미료를 최대한 안쓰고 요리했다? 개개인 마다 취향이 있는거고 정보의 양이 다른거지 본인이 요리 한번도 안해본사람은 머가 재료 본연의 맛인지 상대적으로 모를수 밖에 없으니까 정보를 믿고 먹는거임 매일 그음식만 먹는 사람이나 요리하는 사람과 다를수 밖에 없는거 음식이란게 그런거임 어떤음식이 더 풍미가 느껴지냐는 상대적인거임 누가더 상위고 저급하냐는건 선민의식이지 알고도 즐기는 사람도 있음 나도 엄청예민해서 먹으면 재료 머 들어가는지 아는데 걍 즐김
작중에서 가장 극혐하는 것 중에 하나가 라면은 대중요리니까 변하면 안된다, 그냥 이대로면 된다, 정크푸드 자리에 그대로 있어라임
자기네 나라 초밥이 어땠는지도 생각 못하는 역알못이지 ㅋ
작가는 그런 부류를 [중화소바원리주의자]라고 부르더라. 지금 기준으론 간장으로 맛낸 노린내나는 돼지 뼈국물 이상도 이하도 아닌 초창기 돈코츠 스프에도 자근자근 밟히다못해 짖이겨졌던 게 그 옛날식 중화소바인데 언제까지 그딴 전후 혼란기에나 유행하고 말았어야 할 고리타분한 음식을 추종하며 사는 얼간이들이라고.
하지만 천사라면 대머리의 실력을 알아봐줬겠지. 저 셋은 대머리를 타락시키기 위해 파견된 악마들임.
알아보고 칭찬하면 지 고집 못 버리다가 최종부도났을듯
타락시켜 라면왕으로 만듬
실력 알아줘봐야 저런 애들은 거의 없어서 곧 부도임. 부도 안 나게 막아준것이니 천사 맞음.
맞아. 라면얘기를 떠나 종교적 관점에서 봐도 신이 인도하는 길(=천사)을 따르고자 하는 이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천국가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늘 고행과 시련이 따르지만, 악마는 이승에서의 쾌락과 부를 내세워 인간을 유혹하니까 저놈들은 악마에 더 가까운 거 맞음.
저 대머리도 참 뼈속까지 라면에 미친 놈인게 저 소리 듣고 한게 저 라드 처넣은 라면을 맛있는 라면으로 개량하는거... 아 손님이 맛알못이건 뭐건 내가 먹었을때 맛없는건 못 판다고
주인공이 단순히 라면덕후라면 세리자와는 라면덕후는 기본으로 깔고 거기에 사업센스를 끼얹은 듯함.
저것은 빌런으로 타락하는것이 아니라 고수가 깨달음을 얻는 장면입니다
손님도 제정신은 아니네ㅋㅋ 가게 들어오면서 여기는 맛없다고 크게 말하는거보면ㅋㅋ
그래서 천사
저 만화에 나오는 자칭 라면 매니아들은 다 저런 꼬라지 일걸 주인공도 가게에서 라면 먹다 크게 맛없다고 소리지름
뭐, 맛있는 가게에 줄 서있을 시간 없으면 옆집 가기도 하니까...
마늘이랑 기름맛이 확 와닿기는 하지
왜 라아드라고 하는거지
은근히 번역이 구린 만화임
원문이 ラード라서 인듯
오뚜기 불만이신가요? 케쳡이라뇨 케-챱 입니다.
저 당시 영어 표기법이 그렇데
마가린도 예전엔 마아가린이라고 했잖아요 비슷한 거죠
ㄹㅇ? 마아가린도 처음들어보는데
어릴때 자주 들어본거같음. 볼게 없어서 90~00년도 초반 책들 많이 읽어봤으면 들어봤을듯
옛날엔 저렇게 썻다고 들었던거같음 일본식표기의 흔적이라나
나 어렸을 때 마아가린이라고 표기되어있었음. 콘, 식물성 이렇게 2종. 아니, 그것보다 최근에도 마아가린이라고 나오는 제품 있지 않나? 없어짐???
일제 표기발음 잔재임 장음을 길게 빼서 읽는거
생각하면 라멘이나 짜장면이나 화교 노동자들이 즉석으로 먹던 노동자음식이라 맛은 서민적인게 가장 좋은거잖아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을 원리주의자라고 하면서 저 만화에서 얘기 나옴ㅋㅋ
뭐 요리 라는 것도 취향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개발을 자꾸 하는 거긴 한데...아무래도 라멘에 대단한 의미 부여 하기는 점 그렇긴 함
저 케릭터는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음식' 이라는 라멘을 '고급음식'으로 끌어올리는게 평생 목표라 그럼 그리고 그 목표가 3부쯤 가면 달성되지
저 만화 원리주의자는 [이게 아니면 라면도 아님!]이러는 꼰대 아니었냐? ㅋㅋ
초밥이 초기에는 패스트푸드 였다가 지금은 고급화 / 서민화 둘다 동시에 하고 있으니까 하고싶을만 하지.
루리웹-4381982887
초고수 셰프가 100점짜리 라멘을 만들 수 있다면 체인점은 '어느 지점을 가도' 안전빵으로 최소 90점짜리 라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언급이 저 만화에서 나왔지.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야지.. 자기만족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저 에피소드에서 한 미식가 손님만이 은어 라면을 응원하고 칭찬해줘서 되게 고마워했는데 나중에 성공한 뒤에 그 미식가 손님이 오랜만에 오자 습관대로 기름범벅 라면을 만들어서 냈다가 당황해서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하려 했는데 정작 그 손님도 은어 맛이 풍부하다고 극찬을 해버린게 본격적인 타락각이였던가
ㄷㄷㄷ
넘 무서웅 고샤
습관대로가 아니라 메뉴를 2개만듬 진한맛 담밬한맛
ㅇㅎ
애초에 라멘은 기름진걸 기대하고 오지 은은한 담백함을 요구하는 요리가 아니잖어
저 만화에서는 그냥 면요리면 다 라멘이라함 누가봐도 라멘이 아니면 창작 라멘이라고 부름
ㄴㄴ 아예 담백한 라면, 시오라멘이라고 카테고리도 따로 있을 정도. 실제로 현지 가보면 진한맛 맑은맛 이렇게 나눈 가게들도 많아
빵도 안들어가는걸 버거라고 분류하는 영역이지. 나쁘다는 말은 아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그니까 이런거 두고 하는 말ㅋ 원리주의대로 가면 저런건 나오면 안되잖아 ㅋㅋㅋ
라멘은 찐하고 기름진게 좋다구
근데 세리자와는 주인공이 아닌걸...?
후지모토 왜 증발함ㅋㅋ
3부에서는 다 내쫒고 주인공 하십니다
사실상 전 시리즈 진주인공 빡종원좌..
저건 1부고 최근 연재 중인 3부에서 주인공임.
원래 주인공 킹받게 하는 3류악당으로 기획하고 만든 캐릭터였는데 어쩌다보니 점점 활약이 늘고 결과적으로 주인공의 참스승 포지션이 되어버린 캐릭터라고 하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