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SKT
플레이오프 예측에서
방구석 전문가들의 예상은 모두가
한물간 SKT와 퇴물 페이커의 광탈을 예상함.
샌드박스와 플레이오프전을 두고
SKT는 샌드박스를 이겨본적 없다.
정규시즌에서 에포트한테 항상 비수를
맞은 SKT여서 모두들 포기하고 시작된...
원딜은 구마유시가 나올꺼라 모두가 생각했는데..
테디가 나옴..
강팀의 권리인 선수층을 활용한 SKT
구마유시 대신 왜 테디가 나왔는지 보여줌.
1렙에 상대 원딜 프린스를 정글에서 솔킬 내버림.
그 와중에 퇴물 페이커의 딜량...
SKT T1이 22킬 5데스 53어시스트
샌드박스를 부 셔 버 림..;;
2경기 시작...
시작하자 마자 퇴물 페이커의 르블랑이
상대 미드 페이트의 세트를 솔킬 내버림;;
퇴...퇴물 페이커의 르블랑 딜량이 미터기를 뚫어버림..
22킬 9데스 37어시스트로 샌드박스를 박살냄..
단한번도 리드를 안줌..
2경기 POG는 퇴물 페이커..
2세트를 혼자 박살냄... ㅎㄷㄷ
SKT T1 5명이 다잘했는데 그와중에도 독보적.
3경기에선 SKT T1 5명이 전부 미쳐 날뜀.
SKT가 9킬 11데스 25어시스트 승리.
근데 게임 내용은 리드를 계속 잡고 갔지만
상대 샌드박스도 마지막 경기라 10명이 다 같이 잘해서
서로 쉽지 않았는데..
사실 정규시즌 SKT면 그냥 우르르 무너졌을만한
포인트가 많았는데도..
5명이 번갈아 가면서 캐리하면서 버티다 승리함.
SKT가 그렇게 잘했는데 계속 반반 가져갔던
샌드박스가 대단했었던 게임.
3경기 POG는 칸나.
한물간 SKT와 퇴물 페이커를 외치던
방구석 전문가들도 우디르로 변신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간볼 정도라고 함.
몇몇은 우디르가 되었다고 한다.
한경기 끝날 때마다 하나씩 느는 미드밴
대물이었군
근덴 머 경기 보면 t1이 막 찍어누를정도로 잘했다기 보다는 그냥 샌박이 병1신 그 자체였음 ㅋㅋㅋ
특히 프린스 ㅋㅋㅋ 1세트 멍때리다 애쉬한테 평타쳐맞고 퍼블따이고 2세트.3세트는 무슨 근본없는 템트리 들고나와서 후반에 딜도 제대로 못꽂고 아무것도 못하고 겜 터뜨리고
우디르가 된 시점에서 걔들도 퇴물이 된 것 아닌가.
그치만 한화전에서 거짓말같이
3경기때 고개 돌릴때마다 맞고있길래 지는줄 알았는데 이기더라
한경기 끝날 때마다 하나씩 느는 미드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