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용(?) 폐가를 숙소로 잡았는데 잠깐 담력시험 하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자는거라서 전현무가 정색했었음
자난 방영분에선 숙소에서 자는 장면 이전에 끊겨서 실제로 거기서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생청결 따지는 요즘 분위기에 나름 잘나가는 사람들 데리고 폐가에서 잔다고 하면 무조건 욕먹을 흐름이었음
놀려고 준비한 봅슬레이도 별 보호구도 없이(장갑끝) 썡 길바닥에서 하려고 해서 위험해보였고 (몇번 시도해보고 아닌거 같아서 취소하긴 함)
진짜 기안 계획대로 했으면 약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거성쇼 마냥 허술한걸로 트집잡고 욕 먹었을거 같음
반대로 그런거 어울리기 싫어서 몰카라고 일부러 골탕먹인건가 의심될 정도로
아이씨 생각해보면 이런거 다 조율하고 불편한거 없게 만드는게 제작진이 할 일인데
돌발적인 반응이 반응이 좋다고 걍 필터링 단계를 안거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