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되면 바로 미소녀 되서 주변 사람들 다 존나 예쁘다 그러고
여자들이 예쁘다면서 받아주는 보통 TS물이랑 다르게
주인공이 화장실 가려고 하면 뒤에서 남자화장실 가는지 여자화장실 가는지 내기하고
여자화장실에선 변태 새끼라고 쫒아내고.....
하도 그러니까 주인공이 작품 시작하는 시점에선 방에 틀어박힌 폐인이 되어 있는데
부모는 아예 따로 살면서 얘 없는 사람 취급하고
여동생 하나만 같이 살면서 돌봐주는데 얘는 또 TS 된 주인공한테 욕정함
유게에서 TS물 추천하는 만화로 알게 된 소설인데 존나 맵더라 진짜
건전하군
오 카프카 변☆신
원래 그게 정상임 TS소설들이 ㅄ인거지
응근 그런거 많음 진짜 작가가 우울증 있나 싶을정도로 주인공이 엄청 괴롭힘 당하거나 정신병에 미쳐가거나
그거 그건가 친애?
친애하는 언니께
아 그거 였군 안보길잘했네 그런거보면 우울해짐
근데 피폐물은 아님 결국 저걸 다 극복 하더라고
난 보는거 추천함 보면서 처음엔 주인공이 원래 존나 인싸였다는 설정이 필요한가 싶다가 어느 순간부터 왜 인싸였는지 좀 납득이 가더라고
피폐물이 아니야 ㄷㄷ?
작가 글 솜씨가 좋나보네 보통 그런거 잘 풀어내기 힘들던데
존나 구르고 구르고 굴러다니다가 기어코 일어나서 한걸음 내딛는 내용
그런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