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이대는 50후반인데
고등학교 동창(남자)가 이혼하고 새장가를 갔음.
상대가 중국인인데
결혼하고 얼마안가 중국인 아내가 집을 본인 소유라 해달라고 했다함.
그러자 우리어머니가 걱정하면서 그럼 넌 뭐가 남냐, 딸(동창분의 자식)도 생각해야지 라고 말해줌. 당사자는 기분 안나빠했다고 하는데
그걸 전해들은 중국인 아내가 우리어머니와 그 동창분 사이에서 연락 끊게함.
아무리봐도 의심갈만한 상황 아니냐 ㅋㅋㅋㅋ
먼저 집달라하고 훼방놓는 사람 연락 차단시키고
저정도면 엮이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깐 연 끊기는 게 개이득임.
끊으라고 해서 끊은 양반 본인이 알아서 잘 살겠지..
이오리쨩
이미 집 넘겼다고함. 그것도 집안 대대로 내려온 땅에 지어진걸로
저정도면 엮이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깐 연 끊기는 게 개이득임.
끊으라고 해서 끊은 양반 본인이 알아서 잘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