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죽어서 ㅠㅠ
근데 다른 작품들 보면 중간에 작가가 죽어도 스토리라인은 짜놓고 죽어서 문하생이라던가...
다른작가가 댜신 완결 하던데
이건 뭔 얘기 없나
대작ip라 포기하긴 아까울거 같은데
작가가 죽어서 ㅠㅠ
근데 다른 작품들 보면 중간에 작가가 죽어도 스토리라인은 짜놓고 죽어서 문하생이라던가...
다른작가가 댜신 완결 하던데
이건 뭔 얘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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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들은 부담스러워서 안하는거 같던데
작품은 이대로 놔두고, 대신 작가님의 설정 자료집이나 앞으로의 스토리 시놉시스 정도만이라도 공개되면 좋을듯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걸로 앎. 고인의 부고 이후로 어시가 "힘내겠습니다"란 멘트의 트윗을 남겼는데, 그게 바톤을 이어받아 연재를 하려는 움직임인지, 어쨌든 작가의 부고로 힘들었을테니, 주변의 격려에 대한 사례인지는 명확하지 않았거든. 개인적으론 후자의 느낌이 큰데, 한편으론 베르세르크가 그대로 이어져서 어떻게든 완결이 났으면 함. 캐스커의 꿈의 길을 통해서 그리피스와 가츠의 결말을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게 그려줬다 생각되거든. 어시들도 주 내용의 맥락은 알 것 같고.
하지만 원막 대작이다보니, 이래도 욕 먹고 저래도 욕 먹을 일이기도 해서 어시 입장에선 너무 부담될 일이라 펜을 이어가지 못해도 그러려니 해야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