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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신의 수익을 숨기는 이유

일시 추천 조회 47084 댓글수 102



댓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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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며 일없네 장사안되네 입에 달고다니는 이유가 저런건가
에오스키아 | (IP보기클릭)39.7.***.*** | 21.09.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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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도둑들이 너무 많음.... 친구가 뜯어먹을려 드는건 그렇다쳐도(어차피 안 사주고 안내면 그만임.) 심지어 친가족들조차도 돈 좀 벌면 일단 아무핑계나 둘러대서 공짜로 뜯어먹을 생각부터 하드만....이건 뭐 안주면 서로 얼굴 붉히는거라 걍 내주긴하는데....참 답답함
gyrdl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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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또 당첨되면 부모한테도 말하지 말하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지
노말맨 | (IP보기클릭)121.135.***.*** | 21.09.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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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존나 씁쓸하네 ㄷㄷ
루리웹-1922711915 | (IP보기클릭)182.220.***.*** | 21.09.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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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음
루리웹-265907615 | (IP보기클릭)211.34.***.*** | 21.09.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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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개업한 음식점의 90%가 5년 안에 망한다고하더라 진짜 안되는거임.
마망! | (IP보기클릭)125.133.***.*** | 21.09.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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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건 주변 지인다합친거보다 애미 잘못이크다 저런 온갓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기둥이 부모 가족아여야하는데 애미가 1빠따로 스트레스를 주니
루리웹-9827214876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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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걸 봐도 참 감상이 사람마다 다르구나...라고 느낀다
따따쀼 | (IP보기클릭)114.30.***.*** | 21.09.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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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짜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티 안내려고 하더라 돈만보고 평가하게 된다고
조바알 | (IP보기클릭)211.108.***.*** | 21.09.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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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좌 소환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14 12:29

좀 어쩔수없다고생각함

루리웹-3332041030 | (IP보기클릭)121.167.***.*** | 21.09.14 12:19

배가 불럿네..

고양이는 맛없어 | (IP보기클릭)121.145.***.*** | 21.09.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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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맛없어

같은걸 봐도 참 감상이 사람마다 다르구나...라고 느낀다

따따쀼 | (IP보기클릭)114.30.***.*** | 21.09.14 12:52
따따쀼

고양이먹는 사람인지 짐승인지이니... 같을리가 없죠.

1500cc의 황제 | (IP보기클릭)58.226.***.*** | 21.09.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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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며 일없네 장사안되네 입에 달고다니는 이유가 저런건가

에오스키아 | (IP보기클릭)39.7.***.*** | 21.09.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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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키아

진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음

루리웹-265907615 | (IP보기클릭)211.34.***.*** | 21.09.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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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키아

신장개업한 음식점의 90%가 5년 안에 망한다고하더라 진짜 안되는거임.

마망! | (IP보기클릭)125.133.***.*** | 21.09.14 12:33
에오스키아

맞음 누가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면 월급쟁이 평균이나 그 이상 벌어도 죽겠다 소리만 나오고 그 이하면 진짜 죽겠다는 소리가 나옴 눈에 보이게 바쁜게 보이는 사람들은 보통 나가는게 더 많아서 가져가는게 별로 없다고들 함. 자영업하는사람들이 잘된다 소리 하는거는 수년쯤 지난다음에 어떤 시기를 지목해서 그때는 돈 좀 만졌었다 라고 하지 당시에는 말 안함.

1052 | (IP보기클릭)122.45.***.*** | 21.09.14 12:36
에오스키아

폐업율 보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시국..

Betty0210 | (IP보기클릭)218.50.***.*** | 21.09.14 12:36
에오스키아

악덕 편의점주들 때문에 자산가가 노동자 등쳐먹는 양 모든 편의점주까지 싸잡혀 욕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알바보다 못 가져가는 점주들도 많음ㅋㅋ 직접 본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井手上漠 | (IP보기클릭)222.121.***.*** | 21.09.14 13:09
井手上漠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임금체불 같은 거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님 주 7일 하루 15시간 이상씩 근무하면서 한 달에 150 가져갈까 말까 하는 점주들 생각나서 하는 얘기일 뿐..

井手上漠 | (IP보기클릭)222.121.***.*** | 21.09.14 13:13
에오스키아

대리운전 3년째 하면서 죽겠다고하느 자영업자들 차보면 대부분 외제차 값좀 나가는거 다들 타고 다니더라.

야식왕 김닭구 | (IP보기클릭)61.253.***.*** | 21.09.14 13:20
에오스키아

이거 보니 현시창인지 꿀팁인지 해깔린다 ㅋㅋ

레첼(SRW) | (IP보기클릭)1.222.***.*** | 21.09.14 13:22
에오스키아

그냥 항상 습관 처럼 달고사는 말이죠.. 저 사람은 조금 유별난 편이고 실제로는 잘되던 안되던 그냥 뜯어 내려는 인간은 뜯어 내고 아닌 인간은 아닙니다.

초코풀 | (IP보기클릭)221.167.***.*** | 21.09.14 13:55
에오스키아

자영업에 월 순수익 6백이면 봉급생활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많아보이지만 자영업은 다른 매몰비용, 경영전략 구상, 상품재고 관리, 사업이 망할 리스크 등 경영실패 시 자기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될 책임이 많아서 총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많은 액수는 아님 사회통념상 절대 다수인 봉급생활자 관점에서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영업자는 월 6백 가지고 절대 떵떵거릴 수준이 아님 진짜 순수익이 일반 봉급생활자와 비슷해지면 장사해도 남는게 없다는 말이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아님

협기[俠氣] | (IP보기클릭)175.115.***.*** | 21.09.14 15:08
에오스키아

수익이 보장된게 아니니깐. 나도 코로나로 올해 상반기 매출 절반 줄어서 적잔데, 하반기는 매출이 그거의 절반이나 줌 근데 코로나 피해업종 아니라 지원금 100나옴(한달 아님) 미용실은 피해 없는데,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9시)대상이라 300씩 나오고

미틴싸나이 | (IP보기클릭)39.115.***.*** | 21.09.14 16:26
미틴싸나이

그거의 절반이나 줌 -> 그거의 절반이나 줄어들 듯.

미틴싸나이 | (IP보기클릭)39.115.***.*** | 21.09.14 1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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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뱃저

ㄹㅇ 이건 주변 지인다합친거보다 애미 잘못이크다 저런 온갓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기둥이 부모 가족아여야하는데 애미가 1빠따로 스트레스를 주니

루리웹-9827214876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29
루리웹-9827214876

ㄹㅇ가장 먼저 남한테 얘기하고 다니진말고 많이 벌었으면 그만큼 저축해라가 나와야지 고모한테 다 말하고 자빠졌냐. 엄마가 고모랑 친할게 뭐 얼마나 된다고

은색토끼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허니뱃저

어머니한테 이런말하는게 무섭네 요즘사람들 너무 무서워

후루쵸쵸빠레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3: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허니뱃저

왜이렇게 삐뚤어지셨어요 어머니는 어머니죠 어머니한테 에미라고 하는정도면 다른사람한텐 어떻게할지 인성이 무섭네요

후루쵸쵸빠레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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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존나 씁쓸하네 ㄷㄷ

루리웹-1922711915 | (IP보기클릭)182.220.***.*** | 21.09.14 12:20
루리웹-1922711915

마지막 말이 너무 씁쓸함ㅠㅠ

요리해드릴께요 | (IP보기클릭)59.10.***.*** | 21.09.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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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또 당첨되면 부모한테도 말하지 말하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지

노말맨 | (IP보기클릭)121.135.***.*** | 21.09.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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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도둑들이 너무 많음.... 친구가 뜯어먹을려 드는건 그렇다쳐도(어차피 안 사주고 안내면 그만임.) 심지어 친가족들조차도 돈 좀 벌면 일단 아무핑계나 둘러대서 공짜로 뜯어먹을 생각부터 하드만....이건 뭐 안주면 서로 얼굴 붉히는거라 걍 내주긴하는데....참 답답함

gyrdl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20
gyrdl

연애인들 가족사가 많은 이유가 있지...

ruliruliid | (IP보기클릭)117.111.***.*** | 21.09.14 12:27

항상 죽는다 죽는다 하고 돈 나올대 없냐고 돈좀 빌려달라고 닥달해야 근처에도 안오지..

꼬수따리까 | (IP보기클릭)222.102.***.*** | 21.09.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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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짜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티 안내려고 하더라 돈만보고 평가하게 된다고

조바알 | (IP보기클릭)211.108.***.*** | 21.09.14 12:21

친척은 몰라도 가족은 감싸줘야지

Divaiter | (IP보기클릭)106.102.***.*** | 21.09.14 12:24

저런 친구 그냥 손절하지 부모야 어쩔수 없다 치고

아이자와 미나미 | (IP보기클릭)220.76.***.*** | 21.09.14 12:25

상대방에게 얼마 버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 사람이고. 본인이 얼마 번다고 떠벌리는 것도 글러먹은 사람인건 마찬가지임.

루리웹-7769216237 | (IP보기클릭)183.104.***.*** | 21.09.14 12:25

저런 멍청한 친엄마가 세상에 있다고?

killermonkey | (IP보기클릭)121.54.***.*** | 21.09.14 12:25
BEST
killermonkey

상환좌 소환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14 12:29
killermonkey

그...의대생....

루리웹-1260709925 | (IP보기클릭)223.38.***.*** | 21.09.14 12:33
시현류

상환좌는 그래도 가난한 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고급 교육들을 (강제로) 시켜주기는 했지만;;

이것도강등해보시지 | (IP보기클릭)59.8.***.*** | 21.09.14 12:48
killermonkey

없을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부모님께 감사하십시요 휴먼

달빛의세레나데 | (IP보기클릭)175.223.***.*** | 21.09.14 12:50
이것도강등해보시지

자식의 전부를 소유물 취급하느 ㄴ시점에서 더 악질이지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14 12:50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저런 얘기 잘 들어줌 근데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말 안하고 사는게 나아

이로하스는물 | (IP보기클릭)59.16.***.*** | 21.09.14 12:25

이게 안타깝게도 주변에 다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던거임...

이끼。 | (IP보기클릭)121.172.***.*** | 21.09.14 12:26
이끼。

ㄴㄴ 그냥 친구도 사람이였을 뿐임 서로서로 말 조심해야함 특히 돈이야기는 친구끼리 그냥 안꺼내는게 맞음 괜찬 이야기에 돌맞는거처럼 아픔주거나 받을수 있음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돌 던진걸 모른다는거고 친구가 아파하면 왜 아파하는지 모르는 위같은 경우가 발생함 한마디로 의만 상하는거

루리웹-1861178184 | (IP보기클릭)39.7.***.*** | 21.09.14 12:46
루리웹-1861178184

단적인 예를 알려주면 평소에 주식으로 돈 벌었다 자랑하고 다님 근데 주식에 돈을 다 묻어놨기에 쓸수 있는돈은 별로 없음 그러면서 본인은 아 쓸 돈없다 돈없다 거리고 다니면 친구 입장에서는 뭐지 이 ㅂㅅ은 하는 느낌밖에 안듬 수익 낸거(사실 팔기전엔 수익낸게 아니긴 하지만) 쓸 돈이 없는거 둘다 사실이지만 그걸 말하고 다니는 순간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열불터지고 기만당하는 입장이 될수 있는거지

루리웹-1861178184 | (IP보기클릭)39.7.***.*** | 21.09.14 12:50

저거 마지막에 돈만드는거임??

성유게속사딸잡이 | (IP보기클릭)220.92.***.*** | 21.09.14 12:26
성유게속사딸잡이

다리미로 피고잇는듯

早朝映畫 | (IP보기클릭)211.110.***.*** | 21.09.14 12:30

부모부터 선을 넘네

수인조아 | (IP보기클릭)121.162.***.*** | 21.09.14 12:26

ㅋㅋㅋ 그냥 밝히고 놀리는게 낫겠다

푸레양 | (IP보기클릭)182.226.***.*** | 21.09.14 12:27
푸레양

주변 인간관계 끊고 살거면 그래도 되는데 그럴 성격은 못되는갑지

루리웹-4286680424 | (IP보기클릭)222.232.***.*** | 21.09.14 12:43

가족은 그렇다치고 저런 친구 계속 끌고나가는거 웃기네

쉬는날좋아 | (IP보기클릭)1.217.***.*** | 21.09.14 12:27

난 없다없다 하니까 사람들 태도가 바뀐 얘기는 지인들한테 들었는데 이 사례는 완전 반대네 ㅋㅋ

InTheBlueSky | (IP보기클릭)218.154.***.*** | 21.09.14 12:27

흑인 사회에서 성공한 흑인한테, 기여를 강요하는거랑 비슷해보이네 이게 무슨 용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칼데우스 | (IP보기클릭)106.101.***.*** | 21.09.14 1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맞다 그거다

칼데우스 | (IP보기클릭)106.101.***.*** | 21.09.14 12:30
칼데우스

성공한 흑인들이 비판하는게, "가난한게" 언제부터 흑인들의 주류문화였나면서 그런 호미 풍습?을 비판하드만. 50센트였나? 걔도 성공하니까 주변 친인척이랑 사촌에, 이웃에, 친구들까지 전부 다 자기한테도 한몫달라고 찾아와서 돈 벌어도 거의 다 나간다고 함.

gyrdl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32
칼데우스

위아더월드~ 사람사는 곳 똑같구만

자연산 생구울 | (IP보기클릭)220.86.***.*** | 21.09.14 12:43
gyrdl

근데 궁금한게 그 한몫이라는게 50센트 같은 스타면 한두푼도 아닐거 같은데, 대체 그거 가져가서 어디다 다 낭비하는거지?

아틴 | (IP보기클릭)119.197.***.*** | 21.09.14 12:43
아틴

차 사고, 약하고, 술 마시고 여자끼고 놀고?

칼데우스 | (IP보기클릭)106.101.***.*** | 21.09.14 12:46
아틴

낭비 해도 자기 통장에는 채워놓고 월급 마냥 "왜 안 줘 내 돈?" 하는 호미가 더 많음

뿔난용 | (IP보기클릭)211.221.***.*** | 21.09.14 12:51

내가 버는건데 얼마 달라 돈달라 돈달라 하는ㄱ ㅓ보면 평소엔 나한테 관심도 없고 나를 안봐주던 사람이 갑자기 관심 주는거 겪고나서 한동안 엄청 우울해지더라

P19 | (IP보기클릭)121.187.***.*** | 21.09.14 12:28

많이 벌면 주변 사람도 자기 수준으로 갈아치워야함

저녁먹자 | (IP보기클릭)114.199.***.*** | 21.09.14 12:29

그냥 혼자가 편해

닥추요정 | (IP보기클릭)211.196.***.*** | 21.09.14 12:29

저기서 어떻게든 이해해줄 수 있는건 엄마 선에서 끝임. 고모부가 뭔데 기어나와.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14 12:29

근데 그렇다고 내쪽에서 먼저 나서서 '얘(장사하는 친구) 장사 안된다'고 '돈 못번다'고 바람 잡아주면 지가 나서서 잘된다고 하더라 ㅋㅋㅋ

♥암거너맥큐어전립선 큥큥♥ | (IP보기클릭)112.212.***.*** | 21.09.14 12:30

돈없는 사람들을 무시할려는게 아니고 원래 없이 지내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무슨 돈줄만 생기면 주변에 빌붙어서 뜯어 먹을려는 사람들의 확률이 더 많은 느낌이다....

ShadowLink | (IP보기클릭)116.124.***.*** | 21.09.14 12:30

그림체도 묘하게 사실적이라 킹받네

DECRETUM | (IP보기클릭)106.102.***.*** | 21.09.14 12:30

친구나 친척은 뭐 그런새끼들 있다고 보고 손절하면 되는데 엄마가 좀 선넘는데 ㅋㅋㅋ

아이씨8 | (IP보기클릭)119.200.***.*** | 21.09.14 12:30

엄마라는 놈 부터가 저 모양인게 제일 슬프다

임모탄쪼 | (IP보기클릭)59.7.***.*** | 21.09.14 12:31

나도 3년 정도 살자 생각 달고살 정도로 안될 때는 주변에서 위로하던 사람들이 많았음. 적당히 올라와서 고생한 와이프랑 동남아 3박 정도 다녀왔는데 집사람 카톡 사진 바꾸자마자 그 날부터 갑자기 전화로 온갖 참견이랑 심지어 쌍욕까지 들어옴. 그래서 지금은 그냥저냥 중박 정도 유지되는 와중에도 바쁘고 힘들기만하다고 말하고다님. 웃긴게 힘들어할수록 관심을 꺼주더라. 돈 있냐고 버릇처럼 물어보면 더 좋고.

중성화날짜가내일 | (IP보기클릭)106.246.***.*** | 21.09.14 12:31

어이구 어질어질허네

Deadstar | (IP보기클릭)223.33.***.*** | 21.09.14 1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ared

ㄹㅇ ㅋㅋㅋ 그냥 알아서 잘 지내면 능력자 인맥+1 확보인데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1.09.14 12:56

아니 시발 가족부터가 저 ㅈㄹ을 떤다고;;?

Kaelic | (IP보기클릭)1.232.***.*** | 21.09.14 12:32

장사 잘되서 돈좀 발었다고 저렇게 나오다니 가촉 친족부터 개노답 거지근성이네 ㅉㅉ

라이넥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33

자영업자들 주5일 하는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주1회 혹은 월 2회 쉬면서 몸 갈아넣으면서 일함 나도 장사나 할까 회사 다니기 거지같은데 인터넷 쇼핑몰이나 할까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마인드로 자영업 하면 바로 현타오고 후회하기 딱좋지 나도 회사 다닐때 내 월급보다 자영업 하는 지금이 통장에 찍히는돈은 더 많지만 그만큼 힘듬 근데 대부분 돈을 얼마번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돈 많이 벌면 노동강도 같은건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라 회사다닐때 일없어도 월급은 나오지만 자영업은 일없으면 굶어야함

루리웹-5409722690 | (IP보기클릭)110.70.***.*** | 21.09.14 12:34
루리웹-5409722690

맨날 밤10시에 집에오고 주말에도 봐야하고 일 생기면 뭐 하다말고 하러 가야하고 ㅋ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1.09.14 12:56

저건 주변사람이 이상하거아니냐?

잠그미 | (IP보기클릭)223.39.***.*** | 21.09.14 12:35

주위에 어째 주식 투자를 멍청하게 하고 돈을 잃는 사람들만 보이는 이유는 벌어들인 얘기는 어떻게든 축소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날려먹은 거는 거리낌없이 과장해서 떠들기 때문이다 돈 얘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님

토오루P | (IP보기클릭)116.125.***.*** | 21.09.14 12:35

돈이 없다는 소리는 사장이 숨쉬는 소리와 같다

C++ 좋다 | (IP보기클릭)121.181.***.*** | 21.09.14 12:36

가족부터 저지랄을 해버리네…

Cafe Mocha | (IP보기클릭)1.241.***.*** | 21.09.14 12:36

저런건 거진 반은 구라니까 대충 픽션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돈좀 번다고 가족부터 친척 친구 지인까지 주변 사람들이 죄다 뜯어먹으려 든다고? ㅋㅋㅋㅋ 그래도 좀 벌고 사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죄다 이러고 사는게 말이 될까? 양념을 너무 많이 쳤다고 봄.

배부르고등따숴 | (IP보기클릭)202.212.***.*** | 21.09.14 12:37
배부르고등따숴

나도 못버는데 허세 부리는 케이스가 요샌 훨씬 많은거 같은데 저런 경우는 애매하게 많이 벌때가 문제 있을거 같음

GGSS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42
배부르고등따숴

그냥 안좋은 예시들 하나로 몰아 놓은거같긴함.

암튼 | (IP보기클릭)210.103.***.*** | 21.09.14 12:46
배부르고등따숴

저정도면 최악의 상황만 나온거같음. 없어도 친구 다시만나는거보면 말도안됨.. 정떨어지면 꼴도보기싫은데

키이렌 | (IP보기클릭)121.165.***.*** | 21.09.14 13:37
배부르고등따숴

주위 사람들이 본인들도 좀 어느정도 벌고 여유가 있으면 안그런데 주위 사람이 전부 궁핍한 삶을 살고 있으면 저럴 수도 있음. 내가 당해봐서 알음ㅋ

야식왕 김닭구 | (IP보기클릭)61.253.***.*** | 21.09.14 13:43

나도 저런적 있는데.. 친척이 자기 아파트 월세, 아들치과비용 이런거 달라고 계속강요해서 영락 걍 끊어버림

Betty0210 | (IP보기클릭)218.50.***.*** | 21.09.14 12:38

저런 사람도 있는반면 일부러 더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듯... 근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만큼 못버는데 허세 부리는거

GGSS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39

주변사람들한테 저런 소리 안들으려면 숨쉬듯이 돈없다는 소리 하고 다녀야됨

야근왕하드워킹 | (IP보기클릭)203.250.***.*** | 21.09.14 12:39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생활비정도는 낼법함. 나머진 음. 별로 좋진 않아보임

죄수-8606656365 | (IP보기클릭)121.190.***.*** | 21.09.14 12:39

그래서 우리회사 사장님이 집사고 차도사면서 매출이 적자라고 손에잡히는거 직원한테 던지는건가

출발AV여행 | (IP보기클릭)210.104.***.*** | 21.09.14 12:42

저정도면 주변인들이 음... 그냥 염치없는사람이 저 주변에 특히많은거아니냐

루리웹-0200896569 | (IP보기클릭)211.36.***.*** | 21.09.14 12:43

그럴듯한 얘기들을 이것저것 짜집기한 그냥 주작썰이지, 저걸 그대로 믿는건.. 그리고 댓글들 얘기대로 얹혀살면 생활비정도는 내야지.. 만약에 저 썰이 과장없는 100% ㄹㅇ이라면 단순히 인생 잘 못 산거지.. 아님 사람을 너무 쉽게 믿거나. 사실은 내가 그러다 지금 뒷수습중이거든..

gpu맛 맛스타 | (IP보기클릭)211.97.***.*** | 21.09.14 12:45

친척들은 밥한끼 사주는게 마지노선이라고본다

파써낙스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45
파써낙스

뭔 선물을 사달래 ㅋㅋ

파써낙스 | (IP보기클릭)223.62.***.*** | 21.09.14 12:46
파써낙스

밥 한끼도 평상시 부모님 혹은 나랑 연락하시던 분들이나 명절 안부 뭍던 분들한테나고 개 뜬금 없이 뭐 사달라고 할때만 전화하는 인간들은 무시가 답

지옥선비 | (IP보기클릭)123.20.***.*** | 21.09.14 12:47

괜히 자기 사업해서 성공하면 비슷한 급하고만 노는거 아님 예전에 만난 사장님 왈 막 졸부되서 자기급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비슷한 급이어야 오늘 내가 밥 한번 사면 내일 한번 얻어먹을수 있어서 기분이 안나쁘다고 하더라 자신을 조금만 위에있다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빨아먹을려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고 한두번 베푸는거야 일도 아닌데 자꾸 그런일이 생기다보니 기분 나빠서 만나기 싫댔음

지옥선비 | (IP보기클릭)123.20.***.*** | 21.09.14 12:46

너무 슬프지만 현실이 그렇지

한방에일곱 | (IP보기클릭)14.45.***.*** | 21.09.14 12: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335785

ㄹㅇㅋㅋ

지옥선비 | (IP보기클릭)123.20.***.*** | 21.09.14 12:48

나도 돈 문제 때문에 부모랑 손절했는데 저렇게 예전처럼 관계 돌리는거 보다 편하게 혼자 새로운 사람 사귀는게 훨 낫다고 생각함

루리웹-3441181931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2:50

저 ㅈ같은 상황은 당해보지않는한 모른다

달빛의세레나데 | (IP보기클릭)175.223.***.*** | 21.09.14 12:51

여기만큼 자격지심 쩌는곳도 없슴

검은투구 | (IP보기클릭)121.134.***.*** | 21.09.14 13:07

엄마가 좀 주책맞게 나오긴했는데 만약에 저거 부모 집에 얹혀살고있는거면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매달 주긴 해야할듯? 엄마가 일가친척한테 떠들고 다닌건 잘못한거 맞음 ㅋㅋㅋㅋ

갸리갸리 | (IP보기클릭)1.229.***.*** | 21.09.14 13:08

누가보면 맡겨논줄 알겠다 아니면 가게 차릴떄 돈 빌려줫거나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14.43.***.*** | 21.09.14 13:08

나도 어느정도 남들보다 아주 약간 더 버는 편인데 부모님한테 수익 말했더니 그동안 키워준거 입혀준거 노년에 생활도 좀 하게 매달 30만원씩만 붙이라고 해서 군말 안하고 해줬는데 나중에 친형 통해서 알게됬는데 혹시 내가 과소비하고 저축 안할까봐 그 돈 고이고이 모셔서 모으고 있다더라 나중에 다 돌려줄거라고ㅠㅜ 어버이 은혜....ㅠㅜ

야식왕 김닭구 | (IP보기클릭)61.253.***.*** | 21.09.14 13:46

난 월급쟁이 치곤 괜찮게 버는 편인데 주변에 말해도 그냥 부럽다 하고 말거나 엄한데 돈쓰지 말라는 소리 밖에 안함

대장인듯 | (IP보기클릭)118.235.***.*** | 21.09.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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