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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며 일없네 장사안되네 입에 달고다니는 이유가 저런건가
주변에 도둑들이 너무 많음.... 친구가 뜯어먹을려 드는건 그렇다쳐도(어차피 안 사주고 안내면 그만임.) 심지어 친가족들조차도 돈 좀 벌면 일단 아무핑계나 둘러대서 공짜로 뜯어먹을 생각부터 하드만....이건 뭐 안주면 서로 얼굴 붉히는거라 걍 내주긴하는데....참 답답함
원래 로또 당첨되면 부모한테도 말하지 말하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지
뭔가 존나 씁쓸하네 ㄷㄷ
진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음
신장개업한 음식점의 90%가 5년 안에 망한다고하더라 진짜 안되는거임.
ㄹㅇ 이건 주변 지인다합친거보다 애미 잘못이크다 저런 온갓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기둥이 부모 가족아여야하는데 애미가 1빠따로 스트레스를 주니
같은걸 봐도 참 감상이 사람마다 다르구나...라고 느낀다
실제로 진짜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티 안내려고 하더라 돈만보고 평가하게 된다고
상환좌 소환
좀 어쩔수없다고생각함
배가 불럿네..
고양이는 맛없어
같은걸 봐도 참 감상이 사람마다 다르구나...라고 느낀다
고양이먹는 사람인지 짐승인지이니... 같을리가 없죠.
자영업 하며 일없네 장사안되네 입에 달고다니는 이유가 저런건가
에오스키아
진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음
에오스키아
신장개업한 음식점의 90%가 5년 안에 망한다고하더라 진짜 안되는거임.
맞음 누가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면 월급쟁이 평균이나 그 이상 벌어도 죽겠다 소리만 나오고 그 이하면 진짜 죽겠다는 소리가 나옴 눈에 보이게 바쁜게 보이는 사람들은 보통 나가는게 더 많아서 가져가는게 별로 없다고들 함. 자영업하는사람들이 잘된다 소리 하는거는 수년쯤 지난다음에 어떤 시기를 지목해서 그때는 돈 좀 만졌었다 라고 하지 당시에는 말 안함.
폐업율 보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시국..
악덕 편의점주들 때문에 자산가가 노동자 등쳐먹는 양 모든 편의점주까지 싸잡혀 욕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알바보다 못 가져가는 점주들도 많음ㅋㅋ 직접 본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임금체불 같은 거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님 주 7일 하루 15시간 이상씩 근무하면서 한 달에 150 가져갈까 말까 하는 점주들 생각나서 하는 얘기일 뿐..
대리운전 3년째 하면서 죽겠다고하느 자영업자들 차보면 대부분 외제차 값좀 나가는거 다들 타고 다니더라.
이거 보니 현시창인지 꿀팁인지 해깔린다 ㅋㅋ
그냥 항상 습관 처럼 달고사는 말이죠.. 저 사람은 조금 유별난 편이고 실제로는 잘되던 안되던 그냥 뜯어 내려는 인간은 뜯어 내고 아닌 인간은 아닙니다.
자영업에 월 순수익 6백이면 봉급생활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많아보이지만 자영업은 다른 매몰비용, 경영전략 구상, 상품재고 관리, 사업이 망할 리스크 등 경영실패 시 자기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될 책임이 많아서 총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많은 액수는 아님 사회통념상 절대 다수인 봉급생활자 관점에서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영업자는 월 6백 가지고 절대 떵떵거릴 수준이 아님 진짜 순수익이 일반 봉급생활자와 비슷해지면 장사해도 남는게 없다는 말이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아님
수익이 보장된게 아니니깐. 나도 코로나로 올해 상반기 매출 절반 줄어서 적잔데, 하반기는 매출이 그거의 절반이나 줌 근데 코로나 피해업종 아니라 지원금 100나옴(한달 아님) 미용실은 피해 없는데,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9시)대상이라 300씩 나오고
그거의 절반이나 줌 -> 그거의 절반이나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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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뱃저
ㄹㅇ 이건 주변 지인다합친거보다 애미 잘못이크다 저런 온갓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기둥이 부모 가족아여야하는데 애미가 1빠따로 스트레스를 주니
ㄹㅇ가장 먼저 남한테 얘기하고 다니진말고 많이 벌었으면 그만큼 저축해라가 나와야지 고모한테 다 말하고 자빠졌냐. 엄마가 고모랑 친할게 뭐 얼마나 된다고
허니뱃저
어머니한테 이런말하는게 무섭네 요즘사람들 너무 무서워
허니뱃저
왜이렇게 삐뚤어지셨어요 어머니는 어머니죠 어머니한테 에미라고 하는정도면 다른사람한텐 어떻게할지 인성이 무섭네요
뭔가 존나 씁쓸하네 ㄷㄷ
마지막 말이 너무 씁쓸함ㅠㅠ
원래 로또 당첨되면 부모한테도 말하지 말하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지
주변에 도둑들이 너무 많음.... 친구가 뜯어먹을려 드는건 그렇다쳐도(어차피 안 사주고 안내면 그만임.) 심지어 친가족들조차도 돈 좀 벌면 일단 아무핑계나 둘러대서 공짜로 뜯어먹을 생각부터 하드만....이건 뭐 안주면 서로 얼굴 붉히는거라 걍 내주긴하는데....참 답답함
연애인들 가족사가 많은 이유가 있지...
항상 죽는다 죽는다 하고 돈 나올대 없냐고 돈좀 빌려달라고 닥달해야 근처에도 안오지..
실제로 진짜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티 안내려고 하더라 돈만보고 평가하게 된다고
친척은 몰라도 가족은 감싸줘야지
저런 친구 그냥 손절하지 부모야 어쩔수 없다 치고
상대방에게 얼마 버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 사람이고. 본인이 얼마 번다고 떠벌리는 것도 글러먹은 사람인건 마찬가지임.
저런 멍청한 친엄마가 세상에 있다고?
killermonkey
상환좌 소환
그...의대생....
상환좌는 그래도 가난한 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고급 교육들을 (강제로) 시켜주기는 했지만;;
없을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부모님께 감사하십시요 휴먼
자식의 전부를 소유물 취급하느 ㄴ시점에서 더 악질이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저런 얘기 잘 들어줌 근데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말 안하고 사는게 나아
이게 안타깝게도 주변에 다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던거임...
ㄴㄴ 그냥 친구도 사람이였을 뿐임 서로서로 말 조심해야함 특히 돈이야기는 친구끼리 그냥 안꺼내는게 맞음 괜찬 이야기에 돌맞는거처럼 아픔주거나 받을수 있음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돌 던진걸 모른다는거고 친구가 아파하면 왜 아파하는지 모르는 위같은 경우가 발생함 한마디로 의만 상하는거
단적인 예를 알려주면 평소에 주식으로 돈 벌었다 자랑하고 다님 근데 주식에 돈을 다 묻어놨기에 쓸수 있는돈은 별로 없음 그러면서 본인은 아 쓸 돈없다 돈없다 거리고 다니면 친구 입장에서는 뭐지 이 ㅂㅅ은 하는 느낌밖에 안듬 수익 낸거(사실 팔기전엔 수익낸게 아니긴 하지만) 쓸 돈이 없는거 둘다 사실이지만 그걸 말하고 다니는 순간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열불터지고 기만당하는 입장이 될수 있는거지
저거 마지막에 돈만드는거임??
다리미로 피고잇는듯
부모부터 선을 넘네
ㅋㅋㅋ 그냥 밝히고 놀리는게 낫겠다
주변 인간관계 끊고 살거면 그래도 되는데 그럴 성격은 못되는갑지
가족은 그렇다치고 저런 친구 계속 끌고나가는거 웃기네
난 없다없다 하니까 사람들 태도가 바뀐 얘기는 지인들한테 들었는데 이 사례는 완전 반대네 ㅋㅋ
흑인 사회에서 성공한 흑인한테, 기여를 강요하는거랑 비슷해보이네 이게 무슨 용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EvaSupremacy
맞다 그거다
성공한 흑인들이 비판하는게, "가난한게" 언제부터 흑인들의 주류문화였나면서 그런 호미 풍습?을 비판하드만. 50센트였나? 걔도 성공하니까 주변 친인척이랑 사촌에, 이웃에, 친구들까지 전부 다 자기한테도 한몫달라고 찾아와서 돈 벌어도 거의 다 나간다고 함.
위아더월드~ 사람사는 곳 똑같구만
근데 궁금한게 그 한몫이라는게 50센트 같은 스타면 한두푼도 아닐거 같은데, 대체 그거 가져가서 어디다 다 낭비하는거지?
차 사고, 약하고, 술 마시고 여자끼고 놀고?
낭비 해도 자기 통장에는 채워놓고 월급 마냥 "왜 안 줘 내 돈?" 하는 호미가 더 많음
내가 버는건데 얼마 달라 돈달라 돈달라 하는ㄱ ㅓ보면 평소엔 나한테 관심도 없고 나를 안봐주던 사람이 갑자기 관심 주는거 겪고나서 한동안 엄청 우울해지더라
많이 벌면 주변 사람도 자기 수준으로 갈아치워야함
그냥 혼자가 편해
저기서 어떻게든 이해해줄 수 있는건 엄마 선에서 끝임. 고모부가 뭔데 기어나와.
근데 그렇다고 내쪽에서 먼저 나서서 '얘(장사하는 친구) 장사 안된다'고 '돈 못번다'고 바람 잡아주면 지가 나서서 잘된다고 하더라 ㅋㅋㅋ
돈없는 사람들을 무시할려는게 아니고 원래 없이 지내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무슨 돈줄만 생기면 주변에 빌붙어서 뜯어 먹을려는 사람들의 확률이 더 많은 느낌이다....
그림체도 묘하게 사실적이라 킹받네
친구나 친척은 뭐 그런새끼들 있다고 보고 손절하면 되는데 엄마가 좀 선넘는데 ㅋㅋㅋ
엄마라는 놈 부터가 저 모양인게 제일 슬프다
나도 3년 정도 살자 생각 달고살 정도로 안될 때는 주변에서 위로하던 사람들이 많았음. 적당히 올라와서 고생한 와이프랑 동남아 3박 정도 다녀왔는데 집사람 카톡 사진 바꾸자마자 그 날부터 갑자기 전화로 온갖 참견이랑 심지어 쌍욕까지 들어옴. 그래서 지금은 그냥저냥 중박 정도 유지되는 와중에도 바쁘고 힘들기만하다고 말하고다님. 웃긴게 힘들어할수록 관심을 꺼주더라. 돈 있냐고 버릇처럼 물어보면 더 좋고.
어이구 어질어질허네
eared
ㄹㅇ ㅋㅋㅋ 그냥 알아서 잘 지내면 능력자 인맥+1 확보인데
아니 시발 가족부터가 저 ㅈㄹ을 떤다고;;?
장사 잘되서 돈좀 발었다고 저렇게 나오다니 가촉 친족부터 개노답 거지근성이네 ㅉㅉ
자영업자들 주5일 하는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주1회 혹은 월 2회 쉬면서 몸 갈아넣으면서 일함 나도 장사나 할까 회사 다니기 거지같은데 인터넷 쇼핑몰이나 할까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마인드로 자영업 하면 바로 현타오고 후회하기 딱좋지 나도 회사 다닐때 내 월급보다 자영업 하는 지금이 통장에 찍히는돈은 더 많지만 그만큼 힘듬 근데 대부분 돈을 얼마번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돈 많이 벌면 노동강도 같은건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라 회사다닐때 일없어도 월급은 나오지만 자영업은 일없으면 굶어야함
맨날 밤10시에 집에오고 주말에도 봐야하고 일 생기면 뭐 하다말고 하러 가야하고 ㅋㅋㅋㅋ
저건 주변사람이 이상하거아니냐?
주위에 어째 주식 투자를 멍청하게 하고 돈을 잃는 사람들만 보이는 이유는 벌어들인 얘기는 어떻게든 축소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날려먹은 거는 거리낌없이 과장해서 떠들기 때문이다 돈 얘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님
돈이 없다는 소리는 사장이 숨쉬는 소리와 같다
가족부터 저지랄을 해버리네…
저런건 거진 반은 구라니까 대충 픽션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돈좀 번다고 가족부터 친척 친구 지인까지 주변 사람들이 죄다 뜯어먹으려 든다고? ㅋㅋㅋㅋ 그래도 좀 벌고 사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죄다 이러고 사는게 말이 될까? 양념을 너무 많이 쳤다고 봄.
나도 못버는데 허세 부리는 케이스가 요샌 훨씬 많은거 같은데 저런 경우는 애매하게 많이 벌때가 문제 있을거 같음
그냥 안좋은 예시들 하나로 몰아 놓은거같긴함.
저정도면 최악의 상황만 나온거같음. 없어도 친구 다시만나는거보면 말도안됨.. 정떨어지면 꼴도보기싫은데
주위 사람들이 본인들도 좀 어느정도 벌고 여유가 있으면 안그런데 주위 사람이 전부 궁핍한 삶을 살고 있으면 저럴 수도 있음. 내가 당해봐서 알음ㅋ
나도 저런적 있는데.. 친척이 자기 아파트 월세, 아들치과비용 이런거 달라고 계속강요해서 영락 걍 끊어버림
저런 사람도 있는반면 일부러 더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듯... 근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만큼 못버는데 허세 부리는거
주변사람들한테 저런 소리 안들으려면 숨쉬듯이 돈없다는 소리 하고 다녀야됨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생활비정도는 낼법함. 나머진 음. 별로 좋진 않아보임
그래서 우리회사 사장님이 집사고 차도사면서 매출이 적자라고 손에잡히는거 직원한테 던지는건가
저정도면 주변인들이 음... 그냥 염치없는사람이 저 주변에 특히많은거아니냐
그럴듯한 얘기들을 이것저것 짜집기한 그냥 주작썰이지, 저걸 그대로 믿는건.. 그리고 댓글들 얘기대로 얹혀살면 생활비정도는 내야지.. 만약에 저 썰이 과장없는 100% ㄹㅇ이라면 단순히 인생 잘 못 산거지.. 아님 사람을 너무 쉽게 믿거나. 사실은 내가 그러다 지금 뒷수습중이거든..
친척들은 밥한끼 사주는게 마지노선이라고본다
뭔 선물을 사달래 ㅋㅋ
밥 한끼도 평상시 부모님 혹은 나랑 연락하시던 분들이나 명절 안부 뭍던 분들한테나고 개 뜬금 없이 뭐 사달라고 할때만 전화하는 인간들은 무시가 답
괜히 자기 사업해서 성공하면 비슷한 급하고만 노는거 아님 예전에 만난 사장님 왈 막 졸부되서 자기급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비슷한 급이어야 오늘 내가 밥 한번 사면 내일 한번 얻어먹을수 있어서 기분이 안나쁘다고 하더라 자신을 조금만 위에있다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빨아먹을려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고 한두번 베푸는거야 일도 아닌데 자꾸 그런일이 생기다보니 기분 나빠서 만나기 싫댔음
너무 슬프지만 현실이 그렇지
루리웹-81335785
ㄹㅇㅋㅋ
나도 돈 문제 때문에 부모랑 손절했는데 저렇게 예전처럼 관계 돌리는거 보다 편하게 혼자 새로운 사람 사귀는게 훨 낫다고 생각함
저 ㅈ같은 상황은 당해보지않는한 모른다
여기만큼 자격지심 쩌는곳도 없슴
엄마가 좀 주책맞게 나오긴했는데 만약에 저거 부모 집에 얹혀살고있는거면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매달 주긴 해야할듯? 엄마가 일가친척한테 떠들고 다닌건 잘못한거 맞음 ㅋㅋㅋㅋ
누가보면 맡겨논줄 알겠다 아니면 가게 차릴떄 돈 빌려줫거나
나도 어느정도 남들보다 아주 약간 더 버는 편인데 부모님한테 수익 말했더니 그동안 키워준거 입혀준거 노년에 생활도 좀 하게 매달 30만원씩만 붙이라고 해서 군말 안하고 해줬는데 나중에 친형 통해서 알게됬는데 혹시 내가 과소비하고 저축 안할까봐 그 돈 고이고이 모셔서 모으고 있다더라 나중에 다 돌려줄거라고ㅠㅜ 어버이 은혜....ㅠㅜ
난 월급쟁이 치곤 괜찮게 버는 편인데 주변에 말해도 그냥 부럽다 하고 말거나 엄한데 돈쓰지 말라는 소리 밖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