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산에서 젤 기대했던게 밀면이랑 비빔당면이었는데

[꼬수따리까]

 밀면은 생각외의 닭강정 소스맛 비스무리한 맛이 나서 아.. 조금 실망스러운데 하다가 

다른 서울 관광객 둘이 롯데 야구를 보면서 야구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저러니까 롯데가 최하위지 같은 소리를 다들리게해서

분위기 싸~해지는게 느껴저서 얼른 계산하고 도망침 

그리고 비빔당면은 첨에 딱 나왔을땐 비주얼보고 우와아 했지만

정말 거기 올라간 단무지고명 아니면 맛이.. 정말.. 없었다..

이걸 왜 사먹지 싶을정도로.. 

그외 좋았던것

돼지국밥, 유부주머니.. 아 그리고 태종대 가서 거기 있던 카페? 같은데서 먹은 빙수가 맛있었어 

[꼬수따리까]

가게마다 맛이 다르다더라 내가 간데는 실망이었어 담에 가면 밀면은 재도전 해볼예정

[早朝映畫]

밀면집이 다들 특색이 강해서 내가 먹어본곳중엔 개금밀면이 제일 맛있더라

[꼬수따리까]

거기가 추천이 젤 많더라 나중에 가볼려고

[早朝映畫]

그 시장 들어가면서 입구근처에 만두집 있는데 거기 정말 맛잇었음
만두랑 밀면을 같이 후임이랑 먹엇던 기억이 나네

[꼬수따리까]

오.. 근데 언제쯤 부산을 갈수있을런지..

[토코♡유미♡사치코]

서울에 밀면 잘하는데 있는데 달진 않든데

[토코♡유미♡사치코]

나도 그 당면은 왜먹는지 모르겠음 ㅋ

[꼬수따리까]

솔직히 내가 먹어본 면종류 통틀어서 이렇게 맛이없다고? 싶은건 이게 첨이었음 당면으로 잡채 만드는게 더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