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샹치스포)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중 하나

[미하엘 세턴]

(위 짤은 그냥 넣음)

샹치, 웬우, 장리, 샤링이 다 같이 DDR 하는 장면.

가족들이 모여서 같이 게임하는데, 웬우는 1천년동안 정복을 해왔던 정복군주였음에도 아내랑 DDR하면서 장난스럽게 아내 눈을 가리고 

장리는 그런 웬우한테 마찬가지로 장난치지 말라는 듯이 웃어보이며 웬우의 손을 내리고

전부다 웃고 떠드는게 진짜 평범하고 행복한 현대 가정 그 자체라고 생각되는 묘사라서 특히 좋았음.

그리고 그런 행복이 과거의 업보로 깨졌기에 더더욱 인상깊음.

[핑후]

DDR이라니까 딸인줄 ㅋㅋㅋㅋ

[미하엘 세턴]

[아크로포비아]

-근-

[코파카바나]

너무 평범한 장면이라 진짜 놀랐음
천년꼰대인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