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왕답지 않다면 그는 범부에 불과하다! 왕ㅁㅁ상의 씨가 따로있는가! -> 혁명적
백성을 굶주리고 고통스럽게 한다면 천명을 잃은것이다. 천명을 잃으면 군주로써의 자격을 잃은것이다 -> 사상의 기간이 됨
자신의 몸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어찌 나라를 다스릴수있단 말인가? -> 철저한 군주교육과 압박
삶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죽음에 대해선 어찌 안단 말인가? 귀신과 해괴한 현상들 모두가 잡스러운 궤론에 불과하다. -> 철저한 현실주의 철학의 완성
가정을 이루지도 못한자가 정치를 하고 부모도 봉양하지 못한자가 권력을 탐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다! ->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가족체제의 구성
기원전 한참전에 이렇게 깊은 국가경영에 대한 사상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거가 진짜 마르크스-레닌 만큼 개쩐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결국 다 운영하는 사람 문제지. 고려땐 불교가 타락했고 가톨릭은 십자군 일으켰고 그거 개혁한다고 나온 개신교는 ㅁㅁ교 소리나 듣고 있잖아. 공산주의는 말만 들으면 존나 이상적인데 너무 많이 이상적이라서 그대로
망했지...
비합리적이라고 욕먹는데 서구 공무원 시험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과거시험에서 유례됨
유교 사상 자체는 근본부터 지독하게 현실적인 사상임 그게 교조화되면서 망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