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견
9급공무원으로 관직 시작해서 군인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평생을 원술 부하로 살다 죽었는데 왜이렇게 정치능력이 높지?(최소 70 이상)
2. 손책
손책은 자기가 지적 능력(혹은 학력)이 딸리는게 평생 컴플렉스였는지
고대라는 학자한테 춘추좌씨전 강론받다가 빡쳐서, 정확히 말하면 고대가 지식으로 자기를 깝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깝줘서가 아니다 그럴지도 모른다고 혼자서 망상해서) 고대를 죽임.
근데 코에이 게임에선 지력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옴(평균 70이상 14에서는 69로 무관치곤 높은편).
강동 손오의 실질적 창업군주이기 때문에 정치력을 75이상 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손견 정치력을 차라리 손책에게 주는게 나을듯
하지만 장비 지력은 여전히 낮은걸
연의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정사 기준으로 생각하면 진짜 말 안되는거 많음
개발진에 오나라빠 있나보지. 촉은 진짜 일정 시점 이상 넘어 가면 인재풀이 부족한데 오는 그렇지도 않더라.
그거는 ㄹㅇ 고증이긴해서 ㅋㅋㅋㅋ
촉빠 유비까 위까 조조빠인게 코에이인데...
뭔소리야 오가 오히려 애들 구현 안해줘서 후반부가면 개딸리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헝
하지만 장비 지력은 여전히 낮은걸
코삼 능력치는 아직까지도 연의가 메인이니까
손책 정치력 70대는 너무 고평가지 성질머리땜에 호족 반발 최대치 찍었는데 힘으로 누르다가 암살격 맞고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