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헤이라 : 하프엘프. 엄청난 조직 엄청난 가문의 자식이지만 1의 사건이 끝나고 남편과 주인공과 여행을 하다가 괴상한 녀석들에게 잡힘.
그곳에서 남편을 잃어버리고 상심하던 도중 주인공의 위로를 받으며 시작...
에어리 : 날개달린 엘프였지만 노예로써 잡혀서 팔려다니면서 날개도 잃어버림...
괴상한 마법사로 인해서 오크로 보이는 환상을 겪게되고 그곳에 들어온 주인공으로 인해서 구해짐.
비코니아 : 드로우(다크엘프)로 지상을 모험하다가 ㅁㅊㄴ들한테 잡혀서 화형당할뻔한걸 주인공이 구해줌.
주인공으로 인해서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DnD에서 드로우들은 모계사회에 존나 잔혹한 놈들.) 떨어져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모질게 대했지만 주인공은 그런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이모엔
말광량이 배다른 여동생. 하지만 주인공을 짝사랑하고 있는듯 보임.
반면 남캐 로맨스 캐릭들은 다 하나같이 좀 찐따같아..
남캐.... 남캐.... 남캐가.... 우리 레인저 광전사 형님밖에 생각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