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 저작품 표절된거라는평이 좀 많앗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봐야 아는거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고
오늘 결제해서 완주한나는..
뭐야 진짜 다 짬뽕한 영화잖아 느낌들엇음
직소,신의뜻대로,라이어게임 이런것들 이래저래 짜집기 해놓은느낌이엇음
중간중간 복선이 너무 강하게 들어가서 결론도 초반부터 어느정도 알수있던것도 몰입감좀 방해햇고..
갠적으로 연출은 저 이래저라 짜집기 한 영화보다는 더 좋앗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진짜 표절된작품이란 느낌받앗음...
뭐 이장르가 다 비슷하다고 할진 몰라도
갠적으론 표절소리 들어도 할말은 없을거같음
뭐 그닥 재미는 없더라
나는 이쪽 장르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라이어 게임~부터해서 두뇌싸움류랑은 전혀 다르고 오히려 리얼리티 서바이벌쇼 같은데서 맥락을 많이 따왔다고 생각함.
스포가 될부분이라 적지 않앗는데 라이어게임쪽은 두뇌싸움말고 캐릭터성을 따왓단느낌이 들어요
착한아이(호구) 역할은 꽤 있어서...요새는 천재 싸패 쪽이 더 유행이긴 하지만
소재는 식상했는데 난 재밌게 보고있음 무엇보다 이정재연기가 너무 과하지도 않고 감정이 부족하지도 않고 작품에 잘 녹아들어서 참 볼만해
저도 이느낌듬 다만 복선까는건 좀 과햇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