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경찰을 발견한 박씨는 숨을 죽여가며 이들에게 베란다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으나 경찰이 이를 알아보지 못해 큰 화를 부를 뻔했다.
경찰이 초인종을 누르고 대문을 발로 차며 문을 열라고 한 것이다. 이에 박씨는 얼른 손자를 안고 화장실로 피하며 문을 잠갔다
이씨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려고 애쓰자 박씨는 “자수를 하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이씨는 “아줌마 그러면 나 죽어”라고 외치며 칼로 배를 찔렀다.
경찰 살해자 이학만
경찰관을 살해 한 후 도주 중 한 가정에 무단 침입 했는데 이때 집주인이었던 박모씨와 손자를 칼로 위협하였는데
기지를 발휘해 아들 같아서 그렇다며 국수를 끓여주고 샤워를 할수 있게 용품을 챙겨주었다
이학만이 방심한 틈을 타 타지에 있던 아들에게 이학만이 침입했음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한 후
조용히 베란다 문을 열어 경찰들이 진입할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두었는데
경찰들은 싸이렌을 울리며 진입했고 문을 두둘기며 이학만을 자극했다
이학만은 곧 칼을 들고 박모씨와 손자를 인질로 잡으려 했으나
손주를 데리고 화장실로 재빨리 숨어서 무사할수 있었다
엿장수 마음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