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댑터 기분 내봤자 뭐 남는것도 없고 해서 처음으로 2년 이상 쓰고 있는데,
나야 괜찮다만 부모님이 슬슬 갤럭시 A40 사용에 한계가 오시나보네... 느리다는 얘기를 종종 하심.
요새 회사가 어렵다면서 위에선 구조조정을 하네 마네 하며 경솔한 소리하는 윗선도 있고, 구조조정이라는 게
그리 간단하게 되는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고 해서 큰 돈 쓰기가 점점 꺼려지는데, 아무튼 내년 3월 쯤
2021년 결산보고 나오면 향후 전망도 보일테니 그때 플립 3 사고 부모님도 좀 좋은 폰으로 바꿔 드리든가
해야겠네.
지금 쓰는 노트 10+가 그때도 쓸만하면 두 분 중 한 분은 이거 드리는 것도 방법이다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