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고작해야 중위권 수준인 그림죠와 울키1차 따위는...
그냥 손쉽게 이기고....
그나마 평균 대장들은 확실히 넘은 울키2차쯤이나 보스인 아이젠에 와서 좀 털렸더라면..
적어도 이렇게 한심해 보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만 듬.....
에초에 이치고가 상대적으로 한심해 보이는 이유가 "조연"들인 대장들은 만해만 가지고도 무난하게 에스파다에게 이기는 반면에 이치고는 "호로화"까지 익혔는데도 쳐 발렸다는 점인데...
그냥 조연들이 무난하게 이길수 있는 놈들은 그냥 주인공도 무난하게 이겼으면 그렇게 안 함심해 보였을텐데....진짜 위 장면 때문에 조연들인 대장들 보다 약해 보여 더 한심해 보인다고 생각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