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혼자 쳐 잘난 맛에 쨰깐한 새끼가 깝싸더라고
마치 모든 걸 안 다는 듯이
그래서 다들 싫어 했어
중대장도 싫어하고 옆에 포반장도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싫어하고 ㅋㅋㅋㅋ ㅅㅂ
어떻게 그렇게 살음
그래놓고서 지 기분 졎같으면 소대애들 모아놓고 푸념이나 쳐 하고
그런새끼도 사회에 나가서 자기 밥벌이는 쳐하고 그러고 살고 있겠지
지 혼자 쳐 잘난 맛에 쨰깐한 새끼가 깝싸더라고
마치 모든 걸 안 다는 듯이
그래서 다들 싫어 했어
중대장도 싫어하고 옆에 포반장도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싫어하고 ㅋㅋㅋㅋ ㅅㅂ
어떻게 그렇게 살음
그래놓고서 지 기분 졎같으면 소대애들 모아놓고 푸념이나 쳐 하고
그런새끼도 사회에 나가서 자기 밥벌이는 쳐하고 그러고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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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이 심리학과라니 진짜 사람 마음 알면 그렇게 못할텐데 말이야...
그냥 내신 맞춰서 적당히 간 거 같더라고 뜻이 있어서 갔다기 보다는
더 잘살껄....
그러니까 애새끼가 싸가지가 없더라고
고대 조치원캠퍼스 아님?
알 바 겠음 싸가지가 없으면 어딜 다니던 ㅋㅋㅋㅋㅋ
소대장으로 온거?
그렇지
중대장이 대놓고 싫다하는거면 걍 끝난거네.
아마 지들 동기사이에서도 기수열외되었을듯
아니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 거 아냐 다 싫어 했어 으스대고 그런 사람 싫어할 수밖에 없잖음
간부인데 그런게 중요 하겠음
ㄴㄴ 간부들 사이에서 기수열외가 병사들보다 더 생활하기 심각하다고함. 우리야 대충 다크템플러되도 되고, 정 안되면 마편러쉬해서 전출이라도 가면 되는데 간부끼리는 부대내부는 물론, 타부대에도 전부 연락망이 구축되어있어서 기수열외되는순간 진짜 ㅈ됨. 거기에 상관들도 결국 간부입장에선 선임이기때문에 기수열외된 애는 취급안해줌.
행정관이 나중에 화가나서 애들 보는 앞에서 저렇게 된다고 막 흉이나 보고
꼬라지보니 뭐 장기는 글러먹었고, 전역은 햇겠다 걍 군대에 어지간한 ㅄ들 다 모이니 액땜했다 생각혀
장기할 생각 안 하지 어차피 RT 출신인데
RT중에서도 장기각 재는 간부들 잇긴하더라 우리 소대장이 그랫음 ㅋㅋ
실제로 일단 중위 장기는 성공했더라고(그 다음은 내가 전역해서 모르것고) 아마 GOP까지 탓으니 대위장기까지는 무난하게 갈거같더라. 령부터가 문제겟지만
내가 병장때 파견을 나갔었는데 거기 잠깐 맡는 중위가 RT 출신인데 장기가 합격해서 과정 밟기 전에 잠깐 여기서 파견 같이 지낸다고 하더라고 근데 사람 가볍드라 좀 그래서'어 장기가 되기 어려울텐데'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다들 나중에 이제 아빠가 데리러 왔는데 원사급 이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들 '아...이런게 있구나' 그 생각 했지
루리웹-7490607702
그런거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었음 지 혼자 잘나서
루리웹-7490607702
중대장이 맨날 야 느그 소대장 비호감 이잖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서로 불편한 관계
루리웹-7490607702
근데 그 반대도 있고 서로 죶으로 여기기 바쁘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