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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초심자와 입문자들을 좌절시킨 오쿠무라 사장을 공략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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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는 둘째치고 입문자들이 가장 고생하는 과장과 부장을 빠르게 잡는 것이 포인트인데
전원 배턴 터치로 가능한 한 데미지를 박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그래서 액서서리와 아이템의 조합을 잘 갖추고 공복에 걸리지 않고 순서대로 배턴 터치 약점 공략만 잘해도
거의 실수 없이 여유만 된다면 10분도 채 안되서 전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전무는 파티에 하루가 있다면 대부분 하루를 줄기차게 공격하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 테트라칸으로 자멸하게 만들 수 있고
빅뱅 오더가 뜨면 마카쟈마로 빅뱅 챌린지를 막을 수 있고,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면 모르가나랑 마코토를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주인공을 살리는 치유와 라쿠카쟈 방업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공복이 걸리기를 바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공복에 걸린 파티원은 다음 턴에 빅뱅 챌린지를 맞아도 무조건 회복되니까 만약 걸렸다면
파티 전체에 버프를 걸거나 전무에게 디버프를 걸어줌으로서 안심하고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쥘부채만 안 맞기를 기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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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주인공 레벨은 53이지만 잘만하면 45레벨에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이미 DLC 페르소나가 무료로 풀렸으니까 '이자나기 오오카미'로 날로 먹어도 상관없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공략하는 맛이 멋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엔 장난 좀 쳐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