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플래티넘 기념 후기
기본적으로 플래티넘 난이도가 높진 않습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선택지가 다양하고 몹들이 베는 방향에 따라서 또는 횟수에 따라서 절단 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기껏해야 피튀기는 방향정도가 신기했었는데 베는 방향으로 절단은 와우...ㄷㄷ
보스들은 맛있게 다양한 전투 방식으로 풀어갈 수 있고 같은 잡기라도 미세하게 타이밍이 다른 점도 좋았어요
잡몹들도 은근 여러가지 패턴을 구사해서 긴장을 놓지 못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예를들어 모가지등 공격 마지막쯤 거대한 빛나는 탄환을 쓰는데 날리기도 하고 달려와서 자폭하려는 2가지 패턴이 있어서 끝까지 긴장하게 만듭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전투가 질리지 않고 계속 하고싶은 반면 필드 구성이 1회차만에 질려버려서 다회차 할 맛이 안나구요(장비강화 초기화도 한 몫)
뭔가 계절성(겨울)이나 용암이라던지 다양함을 느낄만한 필드 디자인도 전무해서 아쉬워요
필드를 풀어가는 방식도 필드가 작으니 길막을 많이 해놔서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해하지만 좀 지나쳐요
아무래도 필드가 너무 작으니 그걸 티 안나게 하려고 그만큼 길막이 넘쳐나는...ㅠ
무튼 한정된 자원으로(아무래도 다작중이라) 선택과 집중한 캡콤에게 박수를 보내며 뒤늦게 쳐내기에 재미들린 쇼츠로 마무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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