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유저 소감 (4챕터초반)
눈팅만하다가 OG 문드웰러즈로 유입하고 게임은 연출도 가슴뛰고 참 재밌게 했으나
1~2시간만 지나면 귀신같이 검지 쥐나서 VXT는 구경만하고 건너뛰었습니다.
그러다 30에 자동전투, 택티컬 에어리어 설렉션 추가된다는 소리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고
주인공 기체가 밋밋한 것, 자동전투가 확실히 효율 나쁘다는 인상은 있었지만 원하는 기체 빨리 땡겨올 수 있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작에도 위의 두가지가 다시 포함된다고해서 발패일부터 사이드, 전선미션까지 다 깨면서 진행중입니다.
연출수준이 부익부 빈익빈인 것 빼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단바인이나 건담들은 거의 애니보는 느낌이라 신선했어요 아마 전작들을 많이 건너뛴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전투가 꽤나 인상적이였는데
1. 히트 앤 어웨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30에서는 히트 앤 어웨이 달아줘도 공격하고 나면 무조건 제자리에 대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어웨이큰 트리거" 장착해줘도 이동 공격 대기나 이동 대기 이동 공격 같은 괴랄한 장면도 나왔는데
만약 제대로 작동한다면 회차도는 재미도 쏠쏠해질 것 같습니다.
2. 정신기를 셧다운뜨면 불굴, 섬광 / 명중률 낮으면 집중, 필중 등 체력이나 부과효과 빼고는 거의 다 씁니다.
보스때릴때는 첫회는 열혈, 혼 걸고 때리더군요. 30은 중구난방이였기 때문에 Y는 꽤 잘 돌아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집중은 쓰면서 철벽을 안쓰는게 아쉽긴한데 손컨의 이점은 남겨놓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3. 자동전투배속이 전투연출 배속도 같이 적용되니 그냥 애니 본다는 느낌으로 대사까지 자동으로 돌려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 잘가네요 30은 배속적용이 안되서 항상 연출을 꺼두니 내심 아쉬웠는데 해결됐습니다.
이정도되니 전선이나 사이드 스토리 많이 나와도 적당히 첫턴에만 신경써주고 잡졸 어느정도 정리 끝나면
보스부터만 신경써도 되니 집중하기도 좋고,
노가다도 겸사겸사 전선 돌려놓고 화장실다녀오거나 커피타와도 되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자금벌이도 편하고 스킬도 자금으로 구매 가능하니 저같은 라이트 유저도 안되겠다싶으면 개조달려서 딜찍누가 되니 마음이 편합니다.
단지 자동전투가 고위력 기술을 난발하는지 EN이 빨리소모되어 보급이나 관련 어시스트가 없을때는 손이 많이갔네요
이쯤되면 휴대기기로 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엔진교체의 영향인지 단축키나 몇몇 편의적인 부분이나 만듦새가 이상한부분이 있긴하지만 아마 추후 패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심히 충격받은 부분은 옵션에 엉뚱한 메뉴들만 있다던지 너무 간소화되어 뭐가 있긴한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