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으로 넘어 온 이유가 심장추적자 빌드가 핫 하기도 했지만 원래 목적은 나락 파밍 전용 캐릭터를 하나 만들자 입니다.
현재 이 스팩으로 91단 5~6분 정도 걸립니다. 제가 컨트롤이 좋으면 더 빨리 잡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원거리에서 몬스터
빙결 기절 시키고 느릿느릿 걸어가며 잡는 스타일이라 그렇고요 보통 도적 하시는 분들 보니 적 가운데로 들어가서 연막쓰고 덫 깔고
펑펑 터뜨리며 플레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시간은 빠른데 손이 피곤해서 그냥 원거리에서 쏘면서
진행 하는 타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점 - 강령과 법사에 비해 거의 탱크 수준으로 몸이 단단 합니다. 몇 대 쳐 맞으면서 버티고 쏴도 안 죽네요, 물론 저단 이라 그렇겠지만
제가 원하는 건 보시면 알겠지만 템이구려서...(담금질 하다가 2별짜리 몇 개 날림) 취약이 1200대라 딜이 충분 하지가 않습니다.
아직 모든 템이 12강이 아니라... 풀업 해서 몬스터 펑펑 터뜨리며 잡는 거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단점 - 졸음이 쏟아 집니다. 너무 단조로워서... 하지만 손가락이 편해서 다 무시가 됩니다.
킥 포인트는 샤코, 가슴에서 어둠의 장막 별 붙은 거(이거 때문에 생존력 높아짐), 다리에 심장 추적자 스킬 최소 3 붙은 거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행운의 적중이나 취약 피해는 기본 이고요. 저는 라이더님 공략 따라서 했습니다.
위에 장비는 전부 제가 다 파밍 해서 구했습니다. 3별 2별 짜리 무기 같은거 아니면 왠만 하면 3~4일 풀로 돌면 다 갖추게 되네요.
목걸이는 악의 목걸이 먹은 게 담금질이 망해서 충격에 행운의 적중 확률 있는 목걸이에 무기 숙련5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악의 목걸이가 베스트라고 합니다. (본문수정) 착취->악의
도적 정말 손쉽고 강력해서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속이 181 정도 되는데 치고 빠지는 게 빨라서 생존에 엄청 도움이 되네요.
이상 도적 캐릭 간단 소개 였습니다.
착취보다 악의가 좋은거 아닌가요?? 도적은 거이 상시 착취상태이다보니
네 맞습니다. 악의요. 제가 그 목걸이 담금질 하다가 날려 먹었네요...ㅜ
ㅜㅜ 전 구경도 못해보고있내요.....마부를 미친듯이 돌려야되는건지.....드랍으로 먹길 바라는데...와...진짜 안나오내요./..
네 저도 진짜 쌩으로 돈 모아서 돌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제 처음으로 골드사서 마부 편하게 돌렸습니다. 5억정도 돌리니 무숙 떠서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악의 이런 건 진짜 안 나오네요. 득템 하시길!
악의2 뜬거 착취 붙이는데 20억 넘게 들었습니다.... 근데 명품화가 ㅈㅁ이라 아직 끼지도 못하고 있는중.... 현재 끼고있는건 착취2 혹한의 빙결2 짜리 명품화 해서 착퓌4혹한5 짜리입니다. 이것도 좋아서 어설픈 착취2악의2목걸보다 뎀지 잘나오네요...
우와...부럽습니다. 그 목걸이만 착용해도 효율이 엄청 나겠네요!
저는 중얼거리는은화 까서 나왔습니다. 열심히 나락 도시고 은화 까보시죠. 저는 105단을 파밍으로 돌고 있는데 맵핑은 껌이고, 보스는 두번째 그로기 끝나기 전에 잡히더군요
아 완전 부럽네요. 저도 최종 목표가 101단 쉽고 빠르게 파밍 하는 거라서요. 은화는 쌓이는데로 활 구입하고 있는데 별 붙는게 생명이나 어뚱한 곳에 붙은 활 뿐이 안나왔네요. 시간 을 좀 두고 파밍 해야 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좋은 활이 나온다 쳐도 담금질 이라는 지옥이 있어서 골때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