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마검사 어렵네요.(feat. 엘린이)
안녕하세요.
뒤늦게 엘든링에 빠져 살고 있는 엘린이입니다.
아직 초회차이고, 알터고원까지 왔는데 거의 70시간 가까이 플레이 했네요.
레벨도 조금 룬노가다를 해서 150을 바라보고 있고,
덕분에 여기저기 무쌍모드를 찍을 때도 있어서 한창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마검사 포지션이 애매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솔직히 라단 잡을 때까지는 희열을 느끼면서 마검사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보스나 보스급 몹들이 때리는 한방 한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트라이 횟수도 늘어나는 모습에 급 현타가 왔습니다.
차라리 근접캐를 키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요.
어차피 보스를 잡든, 잡못을 처리하든 칼 들고 컨트롤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물론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서 마검사를 선택했지만,
이 게임은 후반으로 진행할수록 플레이어를 컨트롤 마스터로 만들고자 하는 고집이 강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현타가 오네요. 레벨도 높은데 이것도 못잡나 싶고...
혹시 저만 이런 느낌을 받는 걸까요?
근접캐로 키웠어도 중후반부 가면 마찬가지일까요?
용트리가드한테 털리고,
겨우 로데일 들어갔는데 덩치 큰 기사들한테 털리고,
케일리드 북부에 밤에 나오는 방울사냥꾼?인가 하는 그넘한테 털리고,
모그한테 털리고,
계속 털리기만 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막막함에 글을 남겨봅니다.
마검사를 플레이하신 선배님들은 초회차, 그것도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저와 같은 현타를 당해본 적은 없으신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지혜로운 도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https://www.youtube.com/watch?v=WeJrZ6Hn4uI
이 빌드 따라가고 있지만, 왼손에 방패를 들고 있어서 마법은 거의 못 쓰고 있습니다ㅠㅠ
게다가 탈리스만도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