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롬뇌)메스메르에 대한 추가 상상.

[정의로운꼰대]

메르메스가 추악한 뱀이라 가정할때 같다 붙일수 있는 가정중 좀 비위 상할지도 모르지만.

얘는 힘에대한 집착이 광적이라. 자신의 힘을 키우기위해 힘을 가진자를 산채로 잡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뱀은 같은 뱀도 잘 잡아 먹습니다. 

영화나 만화같은데서 동족포식은 비슷한 소재로 쓰이곤 합니다.

심지어는 황금의 일족 즉 자신의 형제자매같은 친족조차 잡아먹었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능력을 가졌습니다.

용찬.뱀의능력.검붉은 색의 불을 쓰는 능력등 트레일러에서 나온것 외에도 더 있을지 모릅니다.

차마 왕자를 죽일순 없어서 귀양을 보낸것이 그림자 땅이란 거죠.

예로부터 광증을 보인 왕족은 아무리 패악질을 해도 죽이진 않았습니다. 귀양보내서 거기서 굶기거나 병들어 죽게 할지라도..

[아마존슨]

날개달린 뱀은 아즈텍 신화에서 신으로 나옵니다
아즈텍 문명은 실제로 인신공양을 했었고
미야자키가 여기서 모티브를 가져왔을거라는 추측도 있죠

[정의로운꼰대]

그 이야기는 듣긴했는데 좀더 근본적인 죄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끔찍하고 원초적인 죄
카니발리즘이 떠오르더군요. 뭐 아즈텍은 공양이고 이건 자기 욕망을 위해 직접 잡아 먹었다는 점이 다르죠.

[아마존슨]

뱀은 아즈텍 신화에서 모티브를 그리고 인신공양은 아즈텍 신화와 만화 베르세르크의 강마의 의식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을수도 있습니다
강마의 의식에서 수백년만에 한번 열리는 신적 존재인 고드 핸드 탄생식 같은거에서는 수많은 제물이 필요합니다
미야자키가 베르세르크를 너무나 좋아 하고 모티브를 많이 가져오니까 이런게 혼합될수도 있는거죠

[둘리 형아]

동족포식니라..
저는 왜 인간이 떠오를까요..?
-_-;;

[inner2]

식성이 좋았을뿐?